존 키 총리 칼럼-과학과 혁신을 통한 잠재력 개발
일요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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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10 12:32
젊은이들이 과학과 혁신에 적극적인 관심을 갖도록 장려하는 것은 국민당 정책의 우선 순위 중 하나입니다. 이 두 가지는 뉴질랜드의 경제적 성장 잠재력과 국제 경쟁력을 높이는 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지난 주 이 분야와 관련한 다수의 정부 발표가 있었던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그 중 하나는 ‘청년 기업 기금’(Youth Enterprise Fund)을 시작한 니키 케이 청소년부 장관이 발표했습니다. 청년 기업 기금은 현재의 젊은이들을 미래의 기업인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2백만 달러의 기금은 정부가 청년 창업 정책을 위해 수립한 250만 달러의 2014 예산 중 일부입니다.
이 기금은 인턴십과 기업 창업, 멘토링 등을 포함하는 것으로 현재 진행 중이거나 새로운 프로젝트에 사용됩니다.
지난 주 저는 2014 총리 과학상 시상식에 참석했습니다. 총리 과학상은 뉴질랜드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는 프로젝트를 연구하는 최고의 연구자에게 주어지는 상입니다.
과학이 혁신을 뒷받침하고 경쟁력과 생산성을 향상하도록 강조하는 것을 목표로 매년 5개의 상장이 수여됩니다.
청년 기업 기금과 총리 과학상은 지역사회를 위해 공헌하고 문화와 경제, 환경적 이윤을 실현할 차세대의 믿음직한 시민을 키워내기 위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