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과 뉴질랜드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봉사하고 있는 오클랜드 한국인 로타리클럽이 교민을 위한 무료 임플란트 틀니 봉사를 예정하고 있다. 일정한 심사 조건에 따라 선발된 교민 한 분께 임플란트 틀니 치료를 해드리는 무료 의료봉사도 함께 추진한다고 알렸다.

이 봉사를 위한 설명회가  오는 9월6일(토) 오전10~12시 한인회관 (5 Argus Place, Hillcrest)에서 있을 예정이다.

무료의료 봉사는 North Shore Oral and Maxillofacial Surgeon(노스쇼어 구강악안면외과 최한준 원장) Stanmore Denture Service(김대헌 원장)의 후원으로 이루어지며 한인회에서는 설명회 장소를 제공한다.

오클랜드 한국인 로타리클럽 이 정 전회장은 많은 교민 분들께서 오셔서 상세한 설명도 받으시고 치아에 관한 궁금한 모든 것을 해결하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후보자의 심사-선정을 위한 조건과 신청 등 안내는 유시청 회장(027-482-8547)과 이 정 전회장(354-3121 또는 021-4989-45)에게 문의 하시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