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 일(수) 재뉴대한체육회 총회 열려~
일요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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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13 17:38
3월12일 (수) 재뉴대한체육회 대의원 임시총회가 Table Tennis Stadium에서 14명의 대의원(단체장 및 지회) 및 7명의 중앙대의원 중(총21명) 19명 (성원 2인위임 및 2인 불참/씨름(자격정지), 검도위임, 웰링턴지회 위임, 이기웅중앙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임시총회에서 정기총회로 전환하는 표결은 17명중 2인 반대 . 2인 기권인 13명의 찬성으로 의결되고 2013년 결산 및 2014년 예산(안)
과 사업계획은 임시총회로 순연되어 이취임식과 병행키로 하였다.
회의도중 전 체육회 회장인 L씨는 법무부로부터 받아왔다는 서류를 보이며 이 회의는 불법이라고 발언을 하여 잠시 술렁이기도 했다.
따라서 재뉴대한체육회의 앞으로의 행보에 대해 관심이 증폭된다.
이 총회에는 자문위원장 이용철,김상래 선관위원장을 비롯하여 이화철,전경훈,민병대 선관위원들과 조금남 한인회 감사 등이 참가
하였다.
회장투표엔 17명의 투표중 찬성 15표, 기권 2표로 안기종씨가 재뉴대한체육회 제3장 정관 13조 1항에 의해 회장으로 선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