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계 뉴질랜드 학생들 아시아-뉴질랜드재단 장학금 수상
일요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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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03 13:23
Jai Min Choi, winner of the Holborow tertiary scholarship 2014
Jun-Hyuk (Peter) Kwon, winner of the Holborow secondary scholarship 2014
매년 한국과 뉴질랜드 간 상호 이해를 제고하기 위해 마련된 아시아-뉴질랜드재단 장학금의 올해 수상자가 권준혁(18), 최재민(20) 군으로 발표되었다.
5살에 가족과 함께 뉴질랜드로 와 해밀턴 보이 스쿨을 졸업한 권준혁 군과 2010년 메시 하이 스쿨 dux 출신인 최재민 군은 의학을 공부하고 있는 한국계 뉴질랜드 학생들로 뛰어난 학업성적과 리더십 스킬을 보유하고 있어 장학금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