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총리 칼럼; 성장하는 국가를 뒷받침하기 위한 기반 시설에 투자
일요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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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03 12:34
뉴질랜드 국민들의 일상 생활에 혜택을 가져다 주는 기반 시설 투자는 이 정부의 중요한 핵심 부분입니다- 우리가 운전하는 도로, 사용하는 전기, 마시는 물을 제공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기반 시설 투자는 공공 서비스 제공을 뒷받침하고, 우리의 교육, 보건, 그리고 사법제도가 목적에 적합하며, 동시에 기업들이 돈을 더 투자하여 다른 사람을 고용할 수 있도록 자신감을 가져다 줍니다.
그렇기 때문에 재무 장관 Steven Joyce는 지난주, 정부가 향후 4번의 예산안을 통해 $11 billion을 새로운 자본 사회 기반 시설에 투자하여, 뉴질랜드의 성장하는 경제를 지원할 것이라고 발표한 것입니다.
새로운 투자를 더 설명하기 위해서, 저희는 현재 발표된 $11 billion과 비교하면, 2016 예산안을 통해 2017년 부터 2020년 도까지 사용될 새로운 자본으로 $3.6 billion을 예측했습니다.
이번의 새로운 투자는 사법제도 및 국방 부문에 새로운 자본을 포함 시킬 것이며, 이것은 수십년 만에 가장 크게 추가된 투자금입니다.
저희는 더 나아가 민관 협력을 최대로 사용하고, 중앙 정부와 지방 정부, 그리고 개인 투자자들의 합작 투자로 이것을 확장시키길 원합니다.
첫 $4 billion은 5월 25일 발표되는 2017 예산안에 포함되어 있을 것이며, 거기엔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Kaikōura 북쪽과 남쪽 방향 1번 국도의 재개통을 위한 $812 million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부분을 위한 할당 투자 금액은 2018년 도에는 $2 billion, 그리고 2019년 도와 2020년 도에는 각각 $2.5 billion이 될것입니다.
국민당 정부는 뉴질랜드의 기반 시설 정부입니다. 저희는 이미 새로운 학교, 병원, 주택, 도로 및 철도, 그리고 광대역에 크게 투자하고 있습니다. 도로만 가지고 얘기해도, 뉴질랜드 국민들은 Auckland, Waikato, Bay of Plenty, Wellington, Christchurch, 그리고 Dunedin등에 새로이 만들어진 국도를 통해 전국을 다닐 수 있습니다.
이것은 좋은 소식이며,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서는 성장을 지원하는 기반 시설에 계속해서 투자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성장은, 뉴질랜드가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것에 필요한 투자이며, 이로 인해 앞으로 더 많은 성장과, 더 높은 임금의 일자리로 이어질 것입니다.
첫 투자가 어떻게 이뤄질지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5월 25일에 발표된 예산안에 포함되어 있을 것입니다.
강하고 유연하며, 다양화된 경제를 가지고 있는 것은 정부의 장부관리가 제대로 이루어지기 위해 필요한 중요한 도구이며, 우리는 현재 성장하는 국가를 투자할 수 있는 위치에 있습니다.
좋은 소식을 알려드리자면, 최근 발표된 자료에 의하면 국민당 정부의 경제 리더쉽으로 인해 뉴질랜드는 이제 세계 금융 위기 이후 견고하게 실행되는 선진국 중 하나입니다.
정부 재정이 다시 한번 예측을 넘어서 2월 달까지 8개월의 기간 동안 $1.4 billion 흑자를 달성했습니다. 2016 예산안에서는 저희가 이룬 흑자의 절반보다 적은 금액을 예측했었습니다.
Reserve 은행 또한 2020년 도 까지 향후 4년 간 평균 3%의 확고한 경제 성장을 예측했습니다. 이러한 예측들이 성취된다면, 뉴질랜드는 거의 지속적으로 10년 동안 성장해 온 것입니다.
국민당 정부는 흑자를 달성하기 위해 열심을 다했으며, 이 말은 뉴질랜드의 성장과, 뉴질랜드 국민들의 삶의 개선을 지원하기 위한 기반 시설 투자 증가를 위해 우린 현재 강한 위치에 있다는 뜻입니다.
Investing in the infrastructure needed for a growing country
Infrastructure investment is an important focus for this Government as it benefits New Zealanders’ daily lives – providing the roads we drive on, delivering the electricity we use and the water we drink.
It also underpins the delivery of public services and helps to ensure our education, health and justice networks are fit for purpose, as well as giving businesses the confidence to invest another dollar and employ another person.
That’s why Finance Minister Steven Joyce announce last week that the Government will provide an $11 billion boost in new capital infrastructure over the next four budgets to support New Zealand’s growing economy.
To put the new investment into context, in Budget 2016 we were forecasting just $3.6 billion in new capital spend between Budget 2017 and Budget 2020 compared to $11 billion now.
This new investment will include new investment in the justice and defence sectors and represents the biggest addition to our capital stock in decades.
And we want to extend that further, with greater use of public-private partnerships, and joint ventures between central and local government, and private investors.
The first $4 billion will be allocated in Budget 2017 on 25 May and will include $812 million for reinstating the earthquake-damaged State Highway 1, north and south of Kaikoura. The allocation in the following Budgets is $2 billion in 2018, and $2.5 billion in each of 2019 and 2020.
This National-led Government is New Zealand’s infrastructure government. We’re already investing hugely in new schools, hospitals, housing, roads and railways, and broadband. In roading alone, Kiwis are travelling on new highways across the country, including in Auckland, Waikato, the Bay of Plenty, Wellington, Christchurch, and Dunedin.
While this is great news, to keep growing, it’s important we keep investing in the infrastructure that supports growth.
This increase is the level of investment we need to ensure that New Zealand continues to grow further, and with it grow more and higher paying jobs, in the years ahead.
Details of how the first tranche of this money will be invested will be laid out in the Budget on May 25th.
Having a strong, diversified, and flexible economy is an important ingredient in ensuring the Government’s books stay healthy and we are in a position to invest in our growing country.
The good news is that the latest figures show because of this National-led Governments economic leadership New Zealand is now one of the strongest performing developed economies since the Global Financial Crisis.
The Government’s books have again exceeded forecasts with a $1.4 billion surplus for the eight months to February. Budget 2016 had forecast a surplus less than half of what we achieved.
The Reserve Bank is also forecasting solid economic growth at an average of 3 per cent over the four year period to 2020. If those predictions come to pass, New Zealand will have been growing almost continuously for a decade.
This National-led Government has worked hard to get back into surplus, and this now means we’re in a strong position to be able make this increase in infrastructure investment that will help support New Zealand’s growth, and improve the lives of all Kiw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