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 잉클리쉬 총리 칼럼; 뉴질랜드에 혜택을 가져다 주는 무역 / Trade delivers benefits to New Zea…
일요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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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23 12:40
많은 뉴질랜드 국민들이 인식하듯이, 뉴질랜드의 미래는 글로벌 무역이 제공하는 경제적 기회들을 수용하는, 국외적으로 열린 국가에 달려 있습니다.
이것은 우리가 상대적으로 작은 나라인 것을 반영하며, 우리는 나라 안에서만 무역하는 것으로 부자가 될 수 없습니다. 국제 무역은 우리 경제의 다양화 및 성장을 지원하며, 더 많은 일자리 창출과 임금 인상을 이룹니다.
이러한 이유로 저는 지난주에 뉴질랜드와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성장하는 관계를 굳건하게 하기 위해 뉴질랜드 기업인들과 함께 일본 및 홍콩을 방문했습니다.
일본과 홍콩 경제의 고도화 및 깊이에 진심으로 감탄했습니다. 두 나라는 각각 뉴질랜드의 경제적 성공에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도쿄에서 머물 때, 저는 일본 아베 신조 총리와 만나 무역 및 보안과 같은 여러가지 사안들과 더불어 음식, 과학 및 기술, 교육, 스포츠, 그리고 방위 체제 등 양국이 함께 공들이고 있는 시책들에 대해 의논할 수 있어서 기뻤습니다.
저희는 또한 새로운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 재점화를 위한 다음 단계에 대해 의논했습니다.
일본은 새로운 TPP를 비준한 첫 국가이며, 뉴질랜드가 두번 째 국가인 것에 매우 기쁩니다.
이러한 결정을 통해 명확하게 전달되는 것은, 일본과 마찬가지로 저희도 경제적으로나 전략적으로나 이 협정에 담겨 있는 가치를 계속해서 보고 있다는 것입니다.
저희는 또한 국제적인 테러 위협과 북한을 포함한 지역적 및 국제적 사안들을 향한 양국의 우려를 나눴습니다. 또한 저희는 향후 몇년 간 재생 가능 에너지와 농업에 초점을 맞추기로 합의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저는 올블랙이 2018년 11월 달에 일본에서 시합을 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좋은 경기가 될 것이라고 예상합니다.
일본 출장 후, 저는 홍콩을 방문하여 그 지역의 기업인들을 만났습니다. 이것은 뉴질랜드의 또 다른 중요한 관계이며, 저는 더 큰 사업과, 우리의 수출업자들을 위한 무역 기회를 추진하는 뉴질랜드의 가장 큰 홍콩 투자자들 중 몇명과의 즐거운 만남을 가졌습니다.
우리의 성공적인 무역 계획은 정부 재정을 좋은 상태로 이끄는 것에 기여했습니다. 지난주에 발표된 정부 재정을 보셨을 수도 있을텐데, 3월 말까지 지난 9개월 동안 $1.5 billion의 흑자를 달성했습니다.
증가하는 흑자는 정부로 하여금 뉴질랜드 국민들을 위한 긍정적인 선택을 할 수 있게 해줍니다.
이것의 좋은 예로는, 지난주에 Amy Adams 주택부 장관이 정부의 주택 프로젝트를 통해 향후 10년 간 오클랜드에 있는 8천 3백 채의 오래되고 낡은 주택들이, 3만 4천 채의 새로운 주택들로 대체되어 특별히 지어질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이런 주택들은 우리의 취약계층 가정들, 첫 주택 구매자들, 그리고 더 넓은 주택 시장을 위한 것입니다. 우리는 독립적이고, 적당한 가격의 주택을 위한 통로 제공을 도우며, 오클랜드 시민들을 위한 더 많은 사회 주택들을 건축하고 있습니다.
정부 재정을 올바르게 관리하며, 강하고 성장하는 경제를 세움으로 인해, 우리는 뉴질랜드의 성공에 모든 국민들이 참여하며, 공공 서비스 개선 및 기반시설에 투자할 수 있는 최고의 위치에 있습니다.
Many New Zealanders recognise that our country’s future lies in being an open, outward-facing country which embraces the economic opportunities global trade offers.
This reflects that we are a relatively small country, and we won’t get rich by trading with ourselves. International trade will help us diversify and grow our economy, create more jobs and lift wages.
That’s why I visited Japan and Hong Kong last week, along with a delegation of New Zealand business people, to build on New Zealand’s growing relationship with the Asia-Pacific region.
We have a real respect for the depth and sophistication of both the Japanese and Hong Kong economies. They have each played an important role in New Zealand’s economic success.
In Tokyo, I had the pleasure of meeting Japanese Prime Minister Shinzo Abe where we discussed a range of issues including trade and security, as well as initiatives our countries are working on together in food, science and technology, education, sport and defence.
We also focused
on the next steps in reigniting a new Trans-Pacific Partnership.
Japan was the first country to ratify new the TPP and I am delighted that New Zealand was the second.
The decision sends a clear message that we, like the Japanese, see continuing value in the agreement both economically and strategically.
We also shared our concerns on regional and international issues including North Korea, and the threat of international terrorism. And we agreed that renewable energy and agriculture will be two areas we will focus on in the next few years.
Finally, I was pleased to announce that the All Blacks will play a test in Japan in November 2018. It should be a great game.
Following Japan, I visited Hong Kong to meet with business people from the region. This is another important relationship for New Zealand, and I enjoyed meeting some of the largest Hong Kong investors in New Zealand with a view to facilitating greater business and trade opportunities for our exporters.
Our successful trade agenda has contributed to getting the Government’s books in good order. You may have seen the Crown accounts released last week, showing a surplus of $1.5 billion in the first nine months of this year.
These rising surpluses allow us to make positive choices for all New Zealanders.
A great example was just last week, when Housing Minister Amy Adams announced that the Government’s Crown Building Project will replace 8,300 old, rundown houses in Auckland with 34,000 brand new purpose-built houses over 10 years.
These houses will be for our most vulnerable families, first-home buyers, and the wider market. We are building more social houses for Aucklanders and helping provide a pathway into independent, affordable housing.
By building a strong and growing economy and putting the Government’s books in order, we are in an excellent position to improve public services, invest in infrastructure, and ensure that all Kiwis can share in New Zealand’s succe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