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키 총리 칼럼 - 혁신적이고 진취적인 공공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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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키 총리 칼럼 - 혁신적이고 진취적인 공공서비스

일요시사 0 958 0 0

더 나은 공공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2기 국민당 정부가 수립한 우선 과제 중 하나입니다.
저희는 국민이 열심히 일해서 낸 세금을 정부가 한 치의 소홀함 없이 중요한 일에 사용해야 한다고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공공서비스가 더 혁신적이고 진취적이어야 하며 보다 나은 결과를 만들어야 한다고 믿고 있습니다. 이에 정부는 생활밀착형 공공서비스를 개선하고 예산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것은 물론 여러분과 가정을 위해 더 나은 결과물을 성취하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를 달성하기 위해 정부는 향후 4~5년간 공공서비스 분야에서 성취해야 할 구체적인 목표를 수립했습니다.

몇몇은 매우 도전적인 과제인데요. 일부러 높은 목표를 세웠습니다. 여기에는 장기적인 복지 의존도를 줄이고 범죄율을 낮추는 것, 그리고 유아 접종률을 늘리는 것 등이 포함됩니다.

지난주 정부는 지난 6개월 동안의 ‘10가지 공공서비스 개선 결과’(10 Better Public Service Result)가 담긴 리포트를 발간했습니다.
이를 살펴보면 큰 진전이 있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더 많은 아이들이 예방 가능한 질병으로부터 보호받고 있습니다. 최신 자료에 따르면 8개월 된 유아의 91%가 모든 접종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2014년 6월까지의목표치인90%를초과 달성한 것입니다.

범죄는 33년 이래 최저 수준입니다. 2011년 6월 이후 전체 범죄는 13% 하락했습니다. 폭력범죄는 9%, 청소년 범죄도 22%나 줄었습니다. 재범율도 11.4% 낮아졌습니다.

사회개발분야에서 수당에 의존하는 수가 7만8,154명에서 2013년 6월 현재 7만4,559명으로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교육분야의 최근 통계에 따르면 취학 전 유아교육 참여도가 더 높아졌고, 고교 졸업생의 NCEA 레벌 2 학력 취득율도 2012년 74.3%에서 76.8%로 높아졌습니다. 이는 2008년보다10.3% 포인트 증가한 수치입니다.

저는 이 결과물에 큰 자부심을 느낍니다. 이는 정부가 국민을 위해 공공서비스를 개선하고 더 강력한 경제를 건설하기 위해 열심히 일하고 있다는 것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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