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토)  Fairway Lodge에서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NZ회 총회를 가졌다.

16시부터 실시된 대의원 회의에서 초대 우준기 회장에 이어 김우식 현 감사가 전원찬성으로 제2대 회장으로 선출되었고,

18시 부터 진행된 이취임식에서 정식으로 회장으로 취임하였다.

감사로는 이진성(현 수석부회장), 유시청(현 감사--유임), 사무처장으로는 조선현 이사가 선출 및 선임되었다.

이 총회의 초청인사로는 박일호 총영사. 김성혁 AKL한인회장, Jim Newman, Walter Wyatt,그리고 6.25참전 교민 유공자회 박인태 회장, 정만철 총무,이종천 유공자,김한규 유공자 및 재향군인회원 30 여명, 그리고 일반교민 30여명이 참석하였다.

본회 박세환 회장의 격려사와, 총영사의 축사와 함께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NZ회 회기 및 지휘권이 우준기 이임회장에게서 김우식 신임회장에게로 이양되었다.

이어서 진행된 축하와 격려속에서 만찬이 진행되었고, 부회장 인선은 신임회장단에서 진향 될 예정이다.

대한민국재향군인회는 재향군인의 친목을 도모하고 국가발전과 사회공익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설립된 단체이다. NZ회는 2011년 4월 28일 창설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