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한국전 참전 용사회, 마지막 공식 행사 열려

교민뉴스


 

뉴질랜드 한국전 참전 용사회, 마지막 공식 행사 열려

일요시사 0 700 0 0
당신들의 희생과 용맹은 결코 잊혀지지 않을 것입니다. 

뉴질랜드 한국전 참전 용사회 (NZ Korean Veteran s Association) 가 폐지를 결정하고 마지막 공식 행사를 가졌다. 

한국전쟁에는 뉴질랜드 병사 5,144명이 참전하여  23명이 전사하고 79명 부상당했다. 뉴질랜드군은 전쟁이 끝난 후에도 1957년까지 주둔했었다. 
한국전 참전 용사들은 세월이 지나면서 한명씩 사망했고 현재 생존해 있는 용사들은 80대 후반에서 90대 초반이다. 이에 생존하고 있는 회원들이 회의를 거친 후 폐지를 결정하였다. 

뉴질랜드 한국전 참전 용사회 의 마지막 공식 행사에는 한국전 참전 뉴질랜드 용사회 회원들과 가족들, 뉴질랜드 군 관계자들, 필 고프 오클랜드 시장, 차창순 오클랜드 총영사, 김성혁 오클랜드 한인회장, 멜리사 리 국회의원, 재뉴 재향군인회장, ROTC 뉴질랜드 지회장과 회원 등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전 참전 뉴질랜드 용사회의 마지막 공식 행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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