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키칼럼; 세계적인 교육 제도 / New Zealand’s world-class education system
일요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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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20 16:25
총리로서 저에게 교육은 큰 포커스 중 하나이며, 이와 관련되어 최근 몇주 간 뉴질랜드의 교육 제도에 관해 긍정적인 보고를 받게 되어 기쁩니다.
이러한 보고서는 뉴질랜드가 세계적인 교육제도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확인시켜 줍니다. 우리는 유아교육부터 제3차 교육까지교육의 모든 레벨을 아울러 참여율과 성취면에서좋은 성적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번달 초에 발표된 보고서에 따르면 뉴질랜드의 대학들은 경쟁이 치열한 국제 환경에서 탁월한 성적을 보이고 있습니다. 최신 QS 세계 대학 순위에는 전세계적으로 순위 450위 안에 뉴질랜드의 8개 대학들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오클랜드 대학교가 가장 높은 순위인 81위에 올랐으며- 전세계적으로 3,800개의 기관들을 대상으로 순위를 매기는 것을 감안했을 때, 이것은 놀라운 결과입니다.
오클랜드 대학교는 또한 로이터가 선정한 아시아에서 가장 혁신적인 교육기관 75개에 이름을 올렸으며, 뉴질랜드와 호주 대학들 중에서는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습니다.
국민당은 정부에 들어선 후 이 부문에 투자를 24% 증가시켰으며, 이것은 대학 부문에 매진하겠다는 국민당의 약속을 보여줍니다. 정부는 현재 $4 billion 이상, 혹은 뉴질랜드의 국내 총생산의 1.7%를 제3차 교육에 투자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또한 올해 $761 million의 새로운 투자를 과학과 제3차 교육, 그리고 지역 개발 시책에 투자하기로 발표했으며, 이것의 대부분은 대학교 부문에 흘러갈 것입니다.
지난주 발표된 또 다른 신뢰있는 보고서는 OECD 교육 지표입니다. 그 보고서에 따르면, 뉴질랜드의 성인들이 더 높은 학력을 성취하고 있으며, 선진국 중 6 순위를 차지했습니다.
최고의 교사들을 유치하고, 학교들이 전문성을 공유하는 것을 위한 우리의 $359 million 시책은 좋은 속도로 진행되고 있으며, 학교들로부터 열렬한 환영을 받고 있습니다. 이 시책의 중점은 학교들이 협력하여 학생들의 성취율을 올리는 것입니다.
뉴질랜드의 모든 학교의 반 이상- 곧 41만 명의 학생들이 이 시책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유아교육 또한 뉴질랜드가 좋은 성적을 내고 있는 분야입니다. 국민당이 정부로 들어선 후, 우리는 유야교육 투자를 두배 이상으로 늘렸습니다.
뉴질랜드의 유야교육 제도는 지속적으로 교사 자격 및 한 아이당 배치되는 교사 수에 있어서 전세계 3순위 안에 이름을 올리고 있습니다.
정부는 모든 아이들이 가능한 교육에서 최고의 시작을 할 수 있도록 진전하고 있으며, 현재 96.6%의 뉴질랜드 아이들이 유아교육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연구에 의하면, 유아교육에 참여하는 것은 아이들이 교육적으로 더 좋은 성적을 이루는 것 뿐만이 아니라, 아이들의 건강과, 사회적 그리고 취업 결과와 연결됩니다.
국민당은 지속적으로 모든 뉴질랜드 국민들이 가능한 최고의 교육을 받고, 성공하기 위한 최고의 기회들을 제공할 수 있도록 초점을 맞출 것입니다.
As Prime Minister, education is a big focus for me so it’s been great to see a number of positive reports about our education system released in recent weeks.
These reports confirm New Zealand has a world-class education system. We are performing strongly across all levels of education, from early childhood through to tertiary participation and achievement.
A report released earlier this month confirmed New Zealand universities are excelling in what is a highly competitive international environment. The latest QS Global University Rankings had all of New Zealand's eight universities ranked in the top 450 worldwide.
Auckland University was ranked the highest at 81st, which is an impressive result given the rankings consider 3,800 institutions worldwide.
It’s also been rated the most innovative university in New Zealand and Australia by respected Asian institution Reuters in its inaugural Top 75: Asia's Most Innovative Universities report.
National has shown our commitment to universities by increasing funding for the sector by 24 per cent since we were elected. We now spend over $4 billion, or 1.7 per cent of the country’s gross domestic product, on tertiary education.
This year we also announced new funding of $761 million for a range of science, tertiary and regional development initiatives, many of which will flow into the university sector.
Another respected study released last week is the OCED’s Education at a Glance report. It has revealed more New Zealand adults are achieving higher qualifications and we now rank in the top six countries in the developed world.
Our $359 million initiative to keep the best teachers in the classroom and share expertise across schools also continues at pace and is getting an enthusiastic reception by our schools. This initiative is about schools working together to help boost student achievement.
More than half of all New Zealand schools - around 410,000 children - are now signed up to the initiative.
Early childhood education is another area where New Zealand is performing strongly. Since we were elected, we’ve more than doubled investment into early childhood education.
Our early childhood education system consistently ranks in the top three in the world for teacher qualifications and the numbers of staff to children.
The Government is making great progress to ensure all our children get the best start in education they can, with 96.6 per cent of New Zealand children participating in early childhood education.
Research shows participating in early childhood education not only equips children to do better educationally but is also linked to better health, social and employment outcomes.
National will continue to focus on making sure every New Zealander gets the best education possible, so they have the best opportunities to succeed in lif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