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숍 홈쇼핑” 첫 방송 시작으로 기대
한국의 디지털미디아 유통업체인 KD미디어가 100% 투자 운영하는 TV홈쇼핑 업체 “예스숍”이 오늘(4일, 월) 뉴질랜드 첫 방송을 가졌다.
오늘 첫 방송에서는 7명의 쇼핑 호스트 중에서 교민 이승재씨가 쇼핑 호스트로 출연해 좋은 반응으로 생방송을 마감했다. 이승재 쇼핑 호스트는 “한국인으로서 뉴질랜드에서 방송하는 홈쇼핑, 첫 방송에 출연하게 되어 참으로 뿌듯하고 자랑스럽다. 앞으로도 더 좋은 제품을 선보이고, 더 좋은 방송을 하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첫 방송 소감을 밝혔다.
현재 예스숍의 스텝들은 한국과 뉴질랜드 최고의 경력자들이 모여있다. 뉴질랜드 첫 홈쇼핑 업체인 TSC 의 전 CEO 인 Alistair Duff 와 더불어 TV3와 TVNZ 에서의 근무한 경험 있는 프로듀서와 스튜디오 감독 등 뉴질랜드 현지의 방송을 누구보다 잘 이해하는 현지 방송인들이 예스숍의 방송을 담당하고 있다. 이와 함께 한국의 GS홈쇼핑 등 홈쇼핑 관련 한국에서 전문적인 지식을 겸비한 한국인 인력들이 함께 팀을 이루고 있다. 이외에도, YESSHOP을 대표할 프레젠터들도 타 홈쇼핑 채널에서 활동 경험 있는 인력들을 이미 확보하였으며, 이 중 뉴질랜드의 가장 인기 있는 라디오 방송 중 하나인 The Edge의 프로그램 진행자 Mike Puru를 포함해 실력 있는 총 7명의 프레젠터들이 합류한 상태 이다.
한편 홈쇼핑 방송 총 기획을 맞고 있는 박종혁 본부장은 강한 자신감으로 성공을 자신 했다. “예스숍(YESSHOP)은 TSC와TVSN에 이어 뉴질랜드에서 3번째로 TV홈쇼핑 사업을 진행하게 되었다. TVSN 과 TSC 는 이미 많은 고객들에게 알려져 있으나, 제품의 다양성이나 가격 면에서는 경쟁력을 가지지 못하고 있다. 예스숍은 뉴질랜드에서 인기가 있는 로컬 상품과 더불어 현지에서는 보기 힘든 한국 및 유럽, 미국 등의 인기 있는 제품들을 소개하게 되며 다양하고 합리적인 가격들로 고객들에게 다가 갈 것이다. 특별히 ‘Quality and Value, for Everyday Life’라는 태그라인을 통해 늘 생활에 필요하고 실용적인 제품을 중심적으로 소개함으로써 생활의 가치를 높여주는 제품들을 소개함을 강조할 것이며 뉴질랜드 현지인들은 뛰어난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는 사실에 놀랄 것이다. 또한 제품의 다양성에 또 한번 놀랄 것 이다. 제품을 단품으로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 아이템으로 구성된 번들 형태로 상품을 소개함으로써 고객입장에서는 더 많은 혜택을 받는 듯한 인상을 받을 것이다. 또한 제품의 제조업체에서 직접 공급한 제품영상을 방송 중에 시연함으로써 제품의 기능을 보다 상세히 소개할 수 있으며, 제품 사용에 대한 이해를 충분히 도움으로써 고객들이 상품에 대한 정보를 보다 체계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제공할 것이다. 예스숍은 뉴질랜드 단일 스튜디오로써는 가장 큰 크기의 스튜디오를 보유하고 있으며, 스튜디오 안에 3개의 세트를 구성하여 제품의 특성에 맞게 활발히 사용되고 있다. 또한, 현대적이고 밝은 분위기의 스튜디오 환경 또한 다른 경쟁회사와 차별화된 부분이 될 것이다” 라고 밝히면서 교민들에 많은 응원과 관심을 당부 했다.
현재 SKY 위성방송 23번 채널과Freeview 21번 채널을 통해 프로그램을 시청할 수 있으며 이외에도 인터넷쇼핑몰(www.yesshop.co.nz) 및 모바일을 통해 제품 구입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