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만에 $82million 비지니스를 키운 뉴질랜드 청년~

교민뉴스


 

3년만에 $82million 비지니스를 키운 뉴질랜드 청년~

일요시사 0 791 0 0
뉴질랜드 킹스칼리지를 졸업하고. 세계 Top 25 명문대학 동시 입학. 하버드 학. 석사 과정 조기졸업. 스탠퍼드 경영대학원 MBA 과정 최연소 입학. $82million의 가치평가를 받은 기업의 대표......

최근 호주와 뉴질랜드 교육계에서 가장 큰 주목을 받는 21세 뉴질랜드 청년 Jamie Beaton을 따라다니는 수식어이다.

2012년 뉴질랜드 오클랜드의 위치한 King’s College에서 ATAR 99.95와 동등한 점수를 받고 졸업한 Beaton은 미국 하버드 대학에서 경제와 응용수학을 복수 전공하였고 나아가 응용수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대학 지원 당시 스탠퍼드,예일, 프린스턴, 유펜, 컬럼비아 등 내노라하는 쟁쟁한 명문대학의 합격 통보를 받은 기억에 대해 “어려운 결정이었지만 그때의 선택을 후회하지 않는다” 라고 회고한다.

원래 미국대학은 학사과정만 총 4년이 걸리지만 Beaton은 올해 5월 학. 석사 과정을 보통 학생보다 2년이나 앞당긴단 3년 만에 졸업하였으며 오는 9월스탠퍼드 경영학석사 (MBA) 과정에 최연소로 입학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학업만으로 충분히 바쁜 와중에도 Beaton은 본인의 회사를 창업하기까지 했다.

그 후 삼 년간, 학생 개개인의 교육적 성공을 위한 멘토링 서비스를 제공하는 Crimson Consulting은 미국, 중국의 헤지펀드와 엔젤투자자들에게 받은 투자를 기반으로 회사를 키웠고, 가장 최근 가치평가에서 $82million의 가치를 평가받았다.

현재 Crimson Consulting의 고객층은 대부분 뉴질랜드와 호주 학생들이며 이미 7,000명 이상의 학생들이 이 서비스를 이용하였다.

올해 호주에서 Crimson의 멘토링을 받은 학생 전원이 한 곳 이상의 미국 아이비리그 대학에 합격하였으며 뉴질랜드와 호주를 포함하여 43개의 아이비리그 합격통보를 받는 데 성공하였다. Beaton은 여태까지의 성공에 힘입어 시드니 오피스 외 호주 내에서의 확장 그리고 올해 말까지 한국, 중국, 태국, 인도 등 해외에서의 사업 확장을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학생의 성공을 위한 조언을 묻자 그는 “저는 고등학교를 다니는 동안 항상 주위에서 너무 많은 일을 하려고 한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라고 말을 시작했다.

“진심으로 좋아하는 것을 찾고 그것에 항상 열정적으로 임해야 합니다. 요즘은 전세계 모든 학생들이 경쟁을 하는 시대입니다. 현재의 위치에 만족하면 그 이상 발전 할 수 없습니다.그리고 주변에서 듣는 정보가 모든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예전에 제 어머니는 제가 의사가 되는건 어떻겠냐고 물으셨지만 지금 전 Wall Street에서 의사와는 전혀 다른 길을 걷고 있습니다."

“ 항상 자신의 목표에 맞는 최선의 정보를 수집한 뒤 확실한 목표를 세워야 합니다.이게 바로 많은 학생들이 Crimson을 찾는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세계 곳곳에 최고수준의 멘토들이 본인의 경험과 정보 그리고 성공 비결을 알려주기 때문이죠.지금은 자신과 끝없이 경쟁해야하는 시대입니다. 언제나 자신이 할 수 있는 최선을 다 하는 학생이 되길 바랍니다.”
성공적인 대학입학에 있어서 그는 일찍 목표를 정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

“최대한 일찍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저 같은 경우 15세부터 명문대학 진학의 꿈을 가졌으며 일찍 시작하면 시작할수록 많은 정보를 얻고 성공을 위한 좋은 전략을 세울 수 있으므로 최고의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라고 답하였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점은 친구들과의 만남, 이성 교제, 스트레스 등 그 모든 과정과 매 순간을 즐겨야 한다고 덧붙였다.

더 자세한 한국어 정보는 http://crimsonconsulting.kr 에서 찾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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