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문화)회관 조직위원회 임원 32명 명단 발표
최종 한인(문화)회관 건립조직위원회 조직도
9月 1日 오후 6시, 타카푸나 모 레스토랑에서 한인(문화)회관 조직위원회 임원 발대식이 개최되었다.
이 발대식에는 박일호 총영사(명예고문)를 비롯한 고문 분들과, 이형수, 홍영표 공동위원장을 포함한 임원 20명이 참석하였다.
홍영표 한인회장이 교민을 대표하여 이형수 공동위원장, 총영사를 비롯한 고문 분들께 위촉장을 전달하였다.
이어서, 이형수 공동위원장이 김성혁 본부장, 오경택 상임위원장, 한일수 자문위원장, 강영화 부위원장을 비롯한 부위원장들에게 임명장을 전달하였다.
또한, 김성혁 본부장은 장윤재 섭외팀장을 비롯한 팀장들에게 임명장을 전달하였고,이어 이형수, 홍영표 공동위원장의 발대식사, 박일호 총영사의 축사, 참석하신 모든 임원들의 발대식에 즈음한 임원 취임사가 진행 되었다.
한인(문화)회관 조직위원회 임원 발대식에 참석한 모든 임원들은 한인(문화)회관 건립 성공의 결의와 단합을 다지는 축배와 더불어 교민 사회가 모두 참여하는데 전력 투구 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날 진행된 토의 및 결의 사항으로는 한인회관 영어명칭을 Auckland Korean Community Centre 로 하기로 합의하고, 한국어 명칭은‘한인 문화 회관'과 ‘한인 회관’중 문화를 괄호안에 넣어 표기하자는 의견을 제시하여 ‘한인(문화)회관’으로 가결했다.
또한 ‘한인(문화)회관’ 건립조직위원회는 기본적으로 ‘한인(문화)회관’ 이 완공되면 해체하고 건립조직위원회는 매달 1회 모임을 갖기로 하며 모임에 따르는 비용은 참석자들이 각자 해결하고 기금에서 지출하지 않기로 한다 등을 결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