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수민족 커뮤니티를 위한 최선의 노력 - 멜리사 리
국민당은 정부 곳곳 마다 소수민족들이 발언권을 보장받도록 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하고 있습니다. 저는 Hekia Parata 소수민족장관과 함께 새롭게 구성된 소수민족 간부 위원회의 의장을 맡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합니다.<?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이 위원회는 뉴질랜드가 한국 커뮤니티와 강한 유대관계를 구축하는 데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입니다. 우리 소수민족들은 뉴질랜드 내에서 오랜 기간 동안 자랑스러운 역사를 일구어내 왔으며, 저는 이를 강화시킬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국민당 정부에게는 모든 다양한 연령대와 직종의 소수민족 국민들이 뉴질랜드 내에서 성공적인 삶을 살 기회를 제공 받도록 하는 것이 아주 중요합니다. 이것이 바로 저희들이 더욱 튼튼한 경제를 구축하기 위한 토대를 마련하도록 힘 쓰는 이유입니다. 튼튼한 경제만이 우리 한국 커뮤니티에 더욱 많은 일자리를 창출하고 더욱 높은 수입을 보장 하며 삶의 질을 향상시켜 드릴 수 있습니다.
저의 동료인 Bill English 재무장관이 이번 5월 19일에 발표할 2011년도 예산안은 이러한 경제 개선에 중요한 한 부분이 될 것입니다. 국민당이 세 번째로 발표하는 이번 예산안은 저축과 투자를 늘리고 크라이스트처치를 재건하는 것에 초점을 맞출 것입니다. 국민당은 새로운 지출의 발생을 줄이고, 보건, 교육, 사법제도에 대한 지출에 우선순위를 둘 계획입니다. 이러한 분야들이 여러분께도 우선순위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이는 경제를 성장시키기 위한 가장 우선적인 사항이며, 이미 여러분께 혜택을 제공하고 있는 줄로 압니다. 작년의 예산안은 전국적으로 개인 소득세율을 감소시키며, 인상된 GST에 대응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이는 저축과 생산적인 투자를 위해 경제를 균형화 시키기 위한 국민당의 계획에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국민당은 우리 소수민족 커뮤니티를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입니다. 저희는 여러분의 의견을 듣기를 희망합니다. ethnic@national.org.nz로 언제든지 연락 주시기 바라며, 한국어로 이메일을 작성하셔도 됩니다.
[이 게시물은 technical님에 의해 2013-06-21 17:38:27 뉴스(뉴질랜드News)에서 복사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