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쟁 정전 58주년 기념식 행사



지난 7월27일 한국전 정전 58주년 기념식이 오전 11시부터 거행되었습니다. 기상조건이 좋지 않고 추운 날씨에도 약 150명의 많은 분들이 행사에 참석하였습니다. 뉴질랜드 한국전 참전용사회 오클랜드 지회장이신 Sandy Herlihy 씨의 개회선언에 이어 뉴질랜드 한국전 참전용사회 회장이신 Jim Newman씨의 개회사 그리고 한국정부를 대표하여 이대희 총영사의 기념사 그리고 우준기 재향군인회 뉴질랜드 지회장, 홍영표 오클랜드 한인회장, 멜리사 리 국민당 국회의원 그리고 각 교민 단체장들의 헌화식이 있었으며 끝으로 군악대의 연주에 맞추어 행사에 참여하신 뉴질랜드 한국전 참전용사회 회원 그리고 재향군인회 회원의 행진으로 행사를 마무리 하였습니다. 재뉴질랜드 여성회에서는 따뜻한 커피와 생강차를 준비하여 추운 날씨에 참석하신 현지인과 교민분들에게 훈훈한 정을 나누었으며 특히 한국에서 유학 온 학생들이 참가하여 세계평화를 위하여 희생하신 분들을 추모하는 등 차세대 안보의식을 고취하는 살아있는 교육의 장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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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참석인원]

뉴질랜드 한국전 참전용사회 회원 및 가족 약 40명

재향군인회 회원 (육군, 공군, 해군, 해병대) : 약 50명

오클랜드 영사관 및 한인 교민 단체 : 약 30명

일반 교민 및 행사 도우미 : 약 20명

기타 (교민 언론사) : 약 10명

총 약 150명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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