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예산안: 가정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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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예산안: 가정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

일요시사 0 655 0 0


이번주 목요일날 재정부 빌 잉글리쉬 장관은 2015년 예산안을 발표합니다. 거기엔 우리 경제 프로그램의 다음 단계들이 명시 되어 있을 것입니다. 

지난 몇주간 정부는 가정들을 위한 몇가지 중요한 pre-Budget (사전 예산)발표를 하였습니다.지난주, ACC (사고보상공사) 장관 Nikki Kaye와 더불어 저는 향후 2년간 $500 million의 ACC부과금(ACC levy) 인하를 위해 동의하였습니다. 

부과금 인하는 기업들과 노동자들과 차량 소유자들의 연 비용을 줄일 것입니다. 2012년도 부터 현재까지의 부과금 인하는 대략 $2 billion 에 달합니다. 이 $2 billion 는 국민들의 몫입니다.

예를 들어 올해 연 평균 ACC 차량 부과금은 7월 1일부터 $330 에서 $195로 인하 될 것입니다. 현재로써는 2016년에 대략 $120 로 더 인하될 것으로 예측 됩니다. 이러한 부과금 인하는 최근 몇 년간 노력한 ACC의 재무 관리 개선으로 가능합니다.두번째로 중요한 사전 예산 발표는 보건 복지부 장관 Dr Jonathan Coleman과 함께 이번달 초에 발표 되었습니다. 우리는 2015년 예산안이 향후 4년간 추가적으로 $98 million을 수술과 예방 개선과 정형 외과 치료에 투자하기로 하였습니다. 

여기서 $48 million은 매년 수술대가 늘어날 수 있도록 정부가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입니다. 우리 정부가 들어선 후, 매년 44,000번이 넘는 수술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번 새로운 투자는 매년 4,000번의 수술이 추가적으로 늘어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입니다. 보건 투자는 국민당에 의해 매년 증가하였으며, 2015년 예산안에서 최대치를 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난주, 해리 왕자는 첫 뉴질랜드 공식 방문 후 고국으로 돌아갔습니다. 그와 함께 뉴질랜드 전역을 동행하였는데, 해리 왕자는 어디를 가든지 사람들의 큰 환영을 받았습니다. 뉴질랜드 전지역에서 많은 국민들이 모여 해리 왕자를 맞이하고 환영하는 것이 보기 너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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