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한인로타리클럽 임시총회 개최~
일요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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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02 12:43
국제 로타리 9910지구 The Rotary Club of Auckland Korean(오클랜드 한인로타리클럽)에서는 2015년6월30일 임시총회를 개최하였다. 의안심의를 통해 유시청회장이 10대에 이어 11대 회장으로 연임하게 되었다.
한인로타리클럽(The Rotary Club of North Shore Korean)은 국제본부로 부터 2005년 6월 29일 승인을 받아 8월29일 창립을 하여 그동안 꾸준한 활동을 하고 있었으며, 2014년7월21일 오클랜드 한인로타리 클럽(The Rotary Club of Auckland Korean) 으로 명칭을 변경하여 새롭게 출범하였다.
유시청(Paul Yoo)회장이 취임하여 현재 30여명의 회원으로 확충 되었으며, 뉴질랜드 교민사회의 각계각층의 주류사회에서 역량을 발휘하고 있는 유능한 분들이 회원으로 왕성히 활동하고 있다.
국제 로타리 9910지구 사무국은 국제로타리가 지난 100 여년간 소아마비 퇴치를 완성시켰고, 수많은 재난지역에서 로타리의 깃발을 들고 봉사에 열중하신 분들 때문에 지금도 전 세계 최고의 국제 봉사단체라고 칭하고 있으며, 로타리안의 삶의 목표가 부의 축적 보다는 인류를 위한 봉사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우리 오클랜드 한인로타리 클럽의 30여명 회원들도 우리가 목표로 하는 봉사와 사업성공 명분과 실리를 쫒아 두마리의 토끼를 다 잡으려고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뉴질랜드 교민사회와 지역사회와 세계를 위하여 최선을 다하는 봉사인이 되어야 하므로 훌륭한 인품과 재능을 가진 분들을 회원으로 가입하게 하여야 하고, 회원간 서로에게 정보를 공유하고, 무엇보다 차세대 육성에 힘을 실을 것이고, 내실을 다져 전세계 로타리클럽의 성공사례가 되는 모범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종순 사무국장은 클럽에 가입하고자 하시는 분은 회장(0274-828-547) 사무국장(021-0750-298)으로 연락주시기 바란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