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구적 위임장(EPA) 워크샵 성황리에 끝나

교민뉴스


 

영구적 위임장(EPA) 워크샵 성황리에 끝나

일요시사 0 1693 0 0

지난  5일(일) 한인성당 요셉 마리아 회관에서 70명 이상의 어르신과  관심있는 분들의 참석으로 진행된 워크샵이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워크샵은 영구적위임장(Enduring Power of Attorney)에 관한 내용으로 대부분 처음 듣는 뉴질랜드의 법률 제도였다는 것에 큰 의미가 있었다.
영구적 위임장이 무엇이며, 어떤 종류가 있고, 또 누구를 대리인으로 설정해 할지, 만약 대리인 설정을 하지 않을 시  법원의 결정에 따를 수 밖에 없는 상황이기에, 미리 치매가 오기 전에 대리인을 설정해 놓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인식을 하게 됨은 이 워크샵의 하일라이트였다.영구적 위임장은 치매시, 살아 생전 본인이 지정한 대리인과 또 가족들의 보살핌으로 편안한 생을 맞기 위한 일종의 보험이라 생각해도 좋을 듯 싶다. 또한 위임장과 유언장은 내용과 효력 발생의 시기가 다르므로, 꼭 미리 가족들과 상의하고 변호사를 통해 작성하실 것을 추천한다고 조언했다.

자세한 내용을 알고 싶으신 분들은 Korean Positive Ageing Service로 문의하시면 된다.

 info@koreanpositiveageing.org.nz
Service Coordinator 박용란 (문의전화 272 7040)

[이 게시물은 technical님에 의해 2013-06-21 17:39:12 뉴스(뉴질랜드News)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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