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민 여성 글쓰기 작품 소책자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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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민 여성 글쓰기 작품 소책자 발간

일요시사 0 1599 0 0


호주, 뉴질랜드, 말레이시아, 러시아, 중국, 한국, 이란, 인디아, 영국, 미국 등 10개국의 다양한 국적을 가진 여성들이 써 내려간 시, 산문, 수필 등 참가자들의 작품을 모아 Beginings라는 소책자가 발간되었다

오클랜드 시청과 알바니코코에서 뉴질랜드 이주민 여성을 대상으로 4주간 글쓰기 워크숍을 진행했고 4월 14일 알바니 하우스에서 출판회를 가진 바있다.

 이번 출판회에  퀸즈 한국여성 네트워크의 이수영 회장이 세 작품을 출판하였으며, 처음 시도된 이 행사는 이주민 여성들의 권익신장과 사회참여 공헌도가 높아 관계자들의 많은 호평을 받았다.
아울러 발간된 소책자는  뉴질랜드 공립 라이브러리에 소장되어 일반인에게 읽어지고 있다. (https://newkiwiwomenstories.wordpress.com)

[이 게시물은 technical님에 의해 2013-06-21 17:39:12 뉴스(뉴질랜드News)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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