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4일 오후 1시 정부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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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4일 오후 1시 정부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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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4일 신규 확진자는 15명이며 모두 기존의 사례들과 연관되어 있음을 밝혀졌다. 현재까지 기존 확진자와 연결되지 않는 확진 사례는 10건임을 확인하였다. 금일 신규 확진 사례는 모두 오클랜드에서 발생했으며, 기존 확진자 가족의 밀접 접촉자이며 확진자 대다수가 연결된 사례임을 확인하였다. 현재 22명은 입원 치료를 받고 있으며 이 중 4명은 중환자실에 입원해 치료받고 있다.


<예방접종 버스 관련>


아던(Ardern) 총리는 9월 16일 목요일부터 북부지역 보건 센터(Nothern region health centre)에서 예방 접종 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예방 접종 버스는 주로 쉽게 접근할 수 없는 지역에서 운영될 것임을 전했다. 이번주 약 90,000개의 백신이 예약 가능하며 100여 곳의 GP와 30여 곳의 약국에서 맞을 수 있음을 전했다. 또한, 백신 출시 지연에 비용이 연관되지 않았음을 밝혔다.


블룸필드(Bloomfield) 보건국장은 Massey, Favona, Papatoetoe, Otara 및 Manurewa의 지역 사람들이 가능한 많이 테스트하는 것이 우선순위에 있음을 전했다. 자녀가 있는 가족은 함께 검사를 받을 것을 권장했다.

오클랜드 전역 의료, 응급 서비스, 운송, 슈퍼마켓 등 필수 근로자에 대한 코로나 검사가 계속되고 있다. 오클랜드 전역에서 15,000명 이상의 필수 근로자가 검사를 받았지만 확진 사례는 없음을 밝혔다. 무작위 테스트가 아니라 확진 사례가 의심되는 특정 교외 지역을 대상으로 검사를 진행하고 있음을 밝혔다. 


Pukekohe의 폐수 샘플에서 코로나 양성반응이 나타났지만, 격리 중이던 4명이 귀가한 데 따른 것으로 추정되며 이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들은 검사를 받도록 권고했다.

블룸필드(Bloomfield) 보건국장은 마누카우 병원(Manukau DHB)는 안전하며 주저하지 말고 응급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COVID-19 뉴질랜드 한인연대 – 오클랜드 한인학생회(AKSA) 김현성, 이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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