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절도행각 늘어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해-

교민뉴스


 

최근 절도행각 늘어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해-

일요시사 0 1070 0 0

경찰은 지난 몇 달 동안 차 유리창을 부수고 물건을 훔쳐가는 절도 행각이 늘어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지속적으로 범죄가 발생하는 곳을 앞서서 순찰함으로써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힘쓰고 있으며, 아울러 시민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요청하고 있다.

또한 빈집 털이 범의 일부분이 청소년인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새 학기가 시작되어 청소년들이 학교에 가기 시작하면서, 관련 빈집 털이 범죄가 줄어들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뉴질랜드 경찰은 청소년들의 재범과 빈집 털이 예방을 위하여 힘쓰고 있으며, 시민들에게 아래의 사항을 참고하시고  차량 절도 피해예방과 빈집 절도에 관련하여 각별한 주의 요청을 드린다고 전했다.

- 차량 안에 귀중품을 두지 않는다.
- 차량을 항상 잠그고 다닌다.
- 차량 경보 장치가 작동하고 있는지 확인한다.
- 핸들잠금 장치를 사용한다.
- 되도록 주차장이나 길가에 주차를 하고, 자리가 없어 부득이 외진 곳에 주차를 하여야 한다면, 눈에 띄고 밝은 곳에 주차를 한다.

- 수업시간에 학교에 있지 않고 방황하는 청소년을 보면 예의주시하시고, 필요하면 경찰에 연락하여 도움을 요청할 수 있다.
- 밖에 나갈 때는, 문단속을 확실히 해야 한다.
- 집에 경보 장치가 설치되어 있으면, 작동 시킨다.
- 이웃들과 협력하여 낯선 사람이 어슬렁거릴 경우 서로 감시자가 되어준다.
- 장시간 집을 비울 경우, 잔디를 규칙적으로 잘라주고, 우편함에 우편물이 쌓이지 않게 하며, 집에 사람이 없다는 표시를 남기지 않는다. 또는 지인으로 집에 머물도록 요청한다.

[이 게시물은 technical님에 의해 2013-06-21 17:39:41 뉴스(뉴질랜드News)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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