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뉴 수교 60주년 기념 스카이타워 점등식
일요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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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30 18:09
주오클랜드분관(총영사 김인택)은 한국-뉴질랜드 수교 60주년을 기념해 10.5.(수) 저녁부터 10.6.(목) 새벽까지 스카이타워 점등행사를 개최한다.
남반구 최고 높이의 건축물로 오클랜드의 대표적 명소인 스카이타워는 국제적 기념일이나 문화 행사, 뉴질랜드 공휴일 등을 기념해 점등을 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는 양국 수교 60주년을 기념해 특별 개최된다.
10.5.(수) 저녁, 스카이타워는 양국 국기 색깔을 반영해 빨간색 파란색 등의 조합으로 점등되는 한편, 타워 기둥에는 수교 60주년 기념 로고가 투사될 예정이며, 주오클랜드분관은 행사사진 혹은 영상을 찍어 SNS에 공유하면 한식 밀키트를 증정하는 이벤트 또한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