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에 살고 있는 '춘향골 남원 아줌씨'의 방구석 이야기

교민뉴스


 

뉴질랜드에 살고 있는 '춘향골 남원 아줌씨'의 방구석 이야기

일요시사 0 415 0 0

인생은 초콜릿 상자와 같은거야



"Run ! Forrest Run !"


불편한 다리 남들보다 조금 떨어진 지능을 가진 외톨이 소년 '포레스트  검프'

그는 헌신적이고 강인한 어머니의 보살핌 아래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고 살아간다.

또래들의 괴롭힘을 피하기 위해 도망치던 포레스트는 재능이 달리기임을 깨닫는다.

이후, 재능을 발견한 대학에서 미식축구 선수가 되고 뛰어난 신체 능력으로 군에 입대한다.


교육에 힘쓰는 어머니 덕분에 

사회적 편견과 괴롭힘 속에서도 따뜻하고 순수한 마음을 지니고 성장한다.


"인생은 초콜릿 상자와 같은거야 , 네가 무엇을 고를 지 아무도 모른단다."


죽음을 맞이한 어머니가 죽음도 인생의 일부라며 신이 주신 능력을 모두 사용하라고 당부한다.


 포레스트는 낮은 지능에도 불구하고 노력해서 미식축구의 영웅으로 살았고, 유명인사에 새우잡이 선장으로도 살았다.

인생은 초콜릿처럼 무엇을 먹을지도 모르고,

삶을 어디로 이끌지도 모른다.


따지거나 이익을 바라지 않고 오로지! 

자신의 신념과 믿음을 바탕으로 앞으로 질주했던 

포레스트 검프 , 그처럼 순수하고 마음 착하고 열정이  가득찬 청년을 통하여  진정한 삶의 가치와 의미를 제시하는 감동 바이블!


영화 '포레스트 검프' 는 

다시 한번 세상에서 가장 눈부신 달리기를 시작하는 우리들에게 따뜻하고 풍성한 감동을 안겨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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