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동흠의 일상톡톡; 지금여기 시니어 일상톡톡!

교민뉴스


 

백동흠의 일상톡톡; 지금여기 시니어 일상톡톡!

일요시사 0 506 0 0

행위가 느낌을 유발합니다.

모든 것을 다 가졌다는 느낌이면 그만입니다.


초연한 느낌, 현자의 상태와 가깝습니다.

내가 이미 그것을 다 갖고 있다고 믿는 마음입니다.


이미 모든 것을 다 가진 사람은 충만 에너지로 삽니다.

더 이상 모든 것 앞에서 간절함이나 열정을 느끼지 않습니다.


간절함이나 열정은 결핍 에너지를 불러올 뿐입니다.

과거도 아니고 미래도 아닌 지금이 그때입니다.


행운은 시도해야 생깁니다.

인생은 행운의 연속입니다. 


진정성 없는 태도나 사람은 귀신같이 알아봅니다.

물건을 파는 시대에서 철학을 파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To error is human, to forgive divine.

실수는 인간이 하고 용서는 신이 합니다.


자연으로 돌아가라는 말이 있습니다.

내면의 진정한 자아가 자연입니다.


외딴 산속이 자연이 아닙니다.

자기감정에 귀 기울이는 사람이 자연인입니다.


나이에 상관없이 몰입하는 자기 세계가 필요합니다.

추구하는 분야에서 자신만의 서사를 써가야 합니다.


화장실을 청소할 때는 입을 다물어야 합니다.

상대할 가치 없는 사람에겐 감정 낭비는 금물입니다.


자신을 다독이며 무한 긍정을 가져야 합니다.

다른 사람이 날 인정 안 해도 내가 족하면 그만입니다.


나만큼은 날 믿고 보듬어야 합니다.

지금여기, 평온하고 감사할 일입니다.


배우는 사람과 배우지 않는 사람이 있습니다.

배우는 사람이 바로 서사가 있는 자연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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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가 백동흠 

수필 등단: 2015년 에세이문학. 수필집: 아내의 뜰(2021년). Heavens 지금여기(2022년). 수상: 2017년 제 19회 재외동포문학상 수필 대상 (깬니프!). 2022년 제 40회 현대수필문학상 (Heavens 지금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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