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산업 혁신을 위한 ‘관광 성장협력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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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산업 혁신을 위한 ‘관광 성장협력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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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키 총리는 관광산업의 혁신 증진과 생산성 향상을 위해 ‘관광산업 성장 협력사업’(Tourism GrowthPartnership, TGP)의 세부사항을 3일 발표했습니다.

TGP는 관광업계가 더 많은 이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참신한 아이디어를 가진 프로젝트에 정부가 최대 50%를 투자하는 정책입니다.

정부는 ‘관광산업 성장 협력사업’에 앞으로 4년 동안 2,800만 달러를 투자할 계획입니다. 이에 따라 더 많은 해외 관광객을 불러들여 관광산업의 부가가치를 높일 수 있는 아이디어와 관광업계의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프로젝트를 추진 중인 사람은 펀딩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TGP는 경제혁신고용부(MBIE)가 주관하며, 첫 번째 펀딩 신청이 올해 말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이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경제혁신고용부 홈페이지(http://www.mbie.govt.nz/)를 통해 발표될예정입니다.

존 키 총리는 “관광산업은 뉴질랜드 경제에 매우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만큼 이번 ‘관광산업성장협력사업’은 관련 업계가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고 이를 개발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관광산업 성장 협력사업’과 관련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http://www.med.govt.nz/sectors-industries/ourism/tourism-growth-partnership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멜리사 리 의원 보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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