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8월 24일 토요일 오후 7시-8시 반 오클랜드 대학에서 주최하는 첫 한국 전통 음악 공연이 무료로 열린다.

한국에서 초청한 서승미, 최진, 조경선 교수들과 함께 하는 우리의 전통 악기인 대금, 거문고, 가야금의 다채로운 선율의 향연이 벌어진다.

이 공연에서는 전통 국악과 퓨전 국악, 남과 북의 다양한 소리들을 접하실 수 있게 된다.이 콘서트는 오클랜드 대학교 음악 대학 강당 (6 Symonds Street, Auckland City)에서 열린다.

그리고 8월 22일 목요일 오후 5-7시 : 악기 워크샵이 있다.악기 워크샵은 서승미(대금), 최진(가야금), 조경선(거문고), 구선희(오클랜드대학 인류학과 교수) 교수가 진행 하며, 대금, 가야금, 거문고에 대한 사전 지식이 없어도 남녀노소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장소는 Studio One, Kenneth Myers Centre (74 Shortland Street, Auckland City)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