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로터리 클럽은 교민 청소년들에게 지도력과 사회적응력을 높이며 미래 엘리트 지도자가 되기 위한 프로그램(RYLA)에 교민 자녀들의 참여를 바라고 있다.

국제로터리가 제공하는 이 프로그램은 세계에서 매년 약 2만5천명이 참여하며 변화하는 국제화 시대에 지도자가 될 청년들에게 능력을 키워주고 있다.

세계 각 지역별로 열리는데, 9910지구(Auckland 일부 및 남태평양지역 포함) 모임은 2014년 4월에 Muriwai에서 일주일동안 열린다. 유익한 과정으로 짜여져 있으며 Kiwi청년들은 물론 부모들도 이 RYLA에 뜨거운 관심을 갖고 매년 참여하고 있다.

참가 인원은 40명이며 만 18-24세 남녀인데 지원에는 여러 가지 조건이 있으므로 자세한 내용은 한인 로터리클럽 이 정 회장 (021-4989-45)과 박성규총무(022-011-5926)에게 문의 하기 바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