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한국전 참전용사 총회 성황리에 개최

교민뉴스


 

뉴질랜드 한국전 참전용사 총회 성황리에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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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참전용사협회(KVA) 연례총회가 11/5 (화) 로토루아에서 전국에서 온 200여명의 참전용사와 가족, Chadwick 로토루아 시장, 동지역 출신 국회의원이며 조세장관인 McClay, 한국계 의원 Mellisa Lee, 교민대표등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금번 총회에서 지난 4년간 KVA 회장으로 수고한 Jim Newman 회장의 후임으로 Des Vinten 현 부회장이 만장일치로 선출되었다.

 박용규대사는 인사말에서 금년 종전 60주년을 계기로 존 키총리의 방한(7월) 등 한-뉴관계가 새로운 발전의 모멘텀을 마련하였으며, 이는 참전용사의 희생과 용기가 바탕이 되었다고 감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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