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대학교, '한인 1.5세대를 위한 한국어 강좌'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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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 대학교, '한인 1.5세대를 위한 한국어 강좌'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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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 대학에서는 올해 2학기부터 한국어 250 “한인 1.5세대를 위한 한국어 강좌” (Korean 250 “Korean for Heritage Speakers”) 라는 과목을 제공한다.
 
이 강좌는 뉴질랜드 한인교포 자녀들을 위한 것으로서, 집에서 한국말은 할 수있지만 한국어 읽기와 쓰기에 있어서는 그 능력이 떨어지는 한인 1.5세대를 위한 강좌이다.
 
이 과목은 한국어 읽기와 쓰기를 중점으로 하면서 특히 한인 1.5세대가 겪을 수 있는 정체성의 문제, 한국과 뉴질랜드 간의 문화차이, 한국에서 직장구하기, 그리고 한국에서의 비지니스 커뮤니케이션 등의 내용을 포하고있다.
 
오클랜드 대학은 본 과목을 위해 특별히 미국에서 새로 교수님도 초빙하고 올 해 2학기부터 매년 제공될 이 과목은 전공을 막록하고 모든 한인 1.5세대에게 제공된다.

문리과대학 (Arts Faculty)에 소속 되지 않은 학생도 이 Korean 250 (Korean for Heritage Speakers)을 수강할 수 있다.
 
문의
이메일: jst.hall@gmail.com
              ch.song@aucklanduni.ac.nz
www,arts.auckland.ac.nz/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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