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키 총리 칼럼-성공적 미래를 위한 청년 지원

교민뉴스


 

존 키 총리 칼럼-성공적 미래를 위한 청년 지원

일요시사 0 1007 0 0


‘청년 주간’(Youth Week)이었던 지난주 저는 Nikki Kaye 청소년부 장관이 타와(Tawa) 스쿨에서 젊은이들의 창업 및 취업 지원 정책(Youth Enterprise Initiatives)에 향후 3년 동안 250만 달러를 투자하겠다고 한 발표에 참석했습니다.

정부는 이 예산으로 젊은이들이 경제분야에 대한 지식과 사업체 운용기술을 배우고 사회적 기업 프로젝트를 개발할 기회를 얻도록 지원하게 될 것입니다.

저희는 이 계획이 젊은이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특히 사업체를 설립하고 사회적 프로젝트를 만드는데 도움이 되는 실질적 기술과 자신감을 심어줌으로써 뉴질랜드에 큰 변화를 가져다 줄 것입니다.

 

저는 청년기업지원트러스트 등 다수의 단체들이 젊은이들에게 경제와 사회-환경단체에 어떻게 기여할 수 있는지 생각할 기회를 제공했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2014/15 회계연도에는 50만 달러를, 이후 2년 동안 매년 1백만 달러를 이 정책의 예산으로 책정했습니다.

 

화제를 바꿔, 지난주 저는 오바마 대통령으로부터 다음달 20일 미국 워싱턴DC 백악관을 방문해달라는 초청을 받았습니다. 이번 초청은 미국과 뉴질랜드의 긴밀한 협력관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저는 이번 정상회담이 뉴질랜드 국익과 관련한 주요 이슈에 대해 의견을 나눈다는 점에서 오바마 대통령과의 만남에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여기에는 환태평양동반자협정과 양국간 협력관계 증진, 국제사회의 이슈 등이 포함됩니다.

 

워싱턴DC 방문 기간 중 저는 다수의 의회 대표자들과 비즈니스 리더들을 만날 계획입니다. 또한, 2015/16 UN안전보장이사회의 비상임이사국 진출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펼쳐나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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