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교민을 위한 건강강좌와 무료상담 ~

교민뉴스


 

뉴질랜드 교민을 위한 건강강좌와 무료상담 ~

일요시사 0 1014 0 0

오는 8월17일 일요일부터 10주간  뉴질랜드 광림교회에서 교민들을 위한 건강 강좌가 실시 될 예정이다.

강사인 김충렬씨는, 한국에서 의사로 근무하면서  건강과 질병에 대해 일반인들은 쉽게 접근하기 어렵고, 또한 의사와 함께 자세한 상담하기가 불가능한 현실적 상황, 그리고 잘못된 의료 상식으로 질병을 악화시키는 많은 환자분들을 보면서 건강강좌를 결심을 하게 되었다고 동기를 밝혔다.

 그리고 옛날과 달리 현대 사회는 질병뿐만 아니라 오염된 자연환경과 잘못된 식습관, 그리고 온갖 다양한 스트레스로 많은 사람들이 고통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제 짧은 10주간의 건강강좌를 준비하면서 뉴질랜드교민 여러분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강의 내용과 진행 과정에 대해 많은 의견을 교민들과 나누고 있습니다. 어떤 분들은 약국에서 처방전 없이 구매하여 복용할 수 있는 약에 대한 설명이라든지, 질병에 대해 개인적으로 상담할 수 있게 부탁하는 분들도 계셨습니다. 가능하면 교민 분들이 요구하는 부분들을 반영할 예정입니다."

뉴질랜드 광림교회 건강강좌 ( 강사; 김충열 )

 

 

강좌

구성

1

건강한 삶

사망원인, 질병 현황과 원인, 예방 및 건강한 식생활

2

암의 종류와 치료, 예방

3

고혈압

원인과 치료, 합병증 및 예방

4

당뇨

원인과 치료, 합병증 및 예방

5

뇌혈관 질환(중풍)

뇌경색, 뇌출혈, 뇌혈관 기형

6

심장 질환

심근경색, 협심증, 부정맥, 심부전

7

신경정신 질환

스트레스, 신경증, 불안증, 자폐증, 치매

8

호르몬 질환

폐경질환, 전립선질환, 갑상선질환, 건강한 부부생활

9

관절질환과 근육질환

류마티스와 퇴행성관절염, 근골격계질환, 루게릭병

10

질병 아닌 질병

두통, 어지럼증, 불면증, 변비, 요실금,

 


이번 건강강좌는 첫째 ,흔한 사망 원인, 질병의 원인과 예방, 그리고 가장 중요한 건강한 식품과 피해야 식품, 둘째 강좌에서는 치료가 어렵고 사망률이 가장 높은 암의 종류와 치료 그리고 예방, 셋째와 넷째 강좌에서는 세계적으로 가장 많은 질병인 고혈압과 당뇨의 원인과 치료, 그리고 심각한 합병증, 다섯째 강좌에서는 중풍으로 알려진 각종 뇌혈관 질환의 치료와 예방, 여섯째 강좌에서는 사망률이 중풍 다음으로 높은 각종 심장질환의 증상과 치료, 일곱째 강좌에서는 최근 가장 많은 사회 문제를 불러 일으키는 정신질환의 종류, 특히 스트레스의 관리와 치매 예방과 치료, 점차적으로 증가하는 자폐증, 여덟째 강좌에서는 갱년기 질환인 폐경 증상과 관리, 남성에 많은 전립선질환,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갑상선 질환의 원인과 치료, 치료 가능한 부부생활, 아홉째 강좌에서는 관절질환과 근육질환, 특히 루게릭병과 같은 신경근육질환의 원인과 치료 그리고 예방, 그리고 마지막 강좌에서는 다른 질병과 달리 관리나 치료가 어렵고 심지어 자살로 이끄는 두통, 어지럼증, 불면증, 변비, 요실금 등과 같은 실생활에서 고약한 질병을 다룰 예정이다.   

기타 중요한 질병이나 꼭 알아야 할 내용은 각 강좌마다 추가할 예정이며  특히 건강강좌가 끝나고 개인적인 상담을 원하는 분들은 강의 후 시간이 얼마가 걸리더라도 자세하게 설명 드리겠다고 전했다.

김충렬씨는  지금 이 순간 자신과 가족의 건강에 대해 다시 한번 돌아보시길 바라며, 8월 17일(일) 시작되는 건강강좌에 참석하셔서 같이 의견을 나눌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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