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뉴질랜드 OKTA 차세대무역스쿨 성황리 종료

교민뉴스


 

2014 뉴질랜드 OKTA 차세대무역스쿨 성황리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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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해외한인무역협회(World-OKTA) 뉴질랜드 오클랜드/ 크라이스트처치지회가 주관한 2014 차세대무역스쿨 교육이 8월7일~16일 오클랜드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뉴질랜드 차세대무역스쿨은 무역스쿨 참가자 50명을 비롯해 주오클랜드영사관의 박일호 총영사, KOTRA의 김락곤 무역관장, Bruce Lee Sushi의 브루스 리 대표이사, 회계법인 JL Partners의 이정교 회계사, 일본 EISAN Co Ltd의 장영식 대표이사, UBBIO NZ Ltd의 이연수 대표이사, 멜리사 리 소수민족부 차관 등여러 기관의 귀빈들과 월드옥타 오클랜드 / 크라이스트처치 지회 임원진과 차세대들이 참여했다.

8월 7일 ASB North Wharf에서 개회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일정에 돌입한 차세대무역스쿨은 오클랜드지회의 김광 지회장과 크라이스트 지회의 이연수 지회장의 축사에 이어 멜리사 리 소수민족부 차관의 한뉴FTA 관련 스피치로 성공적인 개회식을 치뤘다.

8월 8일-10일에 걸친 2박 3일간의 워크샵은 젊은 차세대들의 스토리 공유와 네트워킹으로 이루어졋으며, 9일 저녁에는일본 EISAN Co Ltd의 장영식 대표이사가 무일푼에서 연 매출 2300억대의 기업을 일궈낸 사업가로서 성공담과 사업 노하우를 진솔하게 풀어놓았다. 오클랜드 KOTRA 김락곤 관장의 ‘뉴질랜드 경제현황 및 한뉴 교역 동향’, 이정교 회계사의 ‘회계와 세무상식’, 크라이스트처치 지회장직을 겸하고있는 유비바이오 이연수 대표이사는’ 꿈꾸는 자만이 성공할 수 있다’를 주제로 차세대들에게 많은 동기부여를 하였고, ACA International의 Waynn Crabb 대표이사 역시 ‘Logistics in NZ’를 주제로 수출입의 노하우를 공유했다.
Bruce Lee Sushi의 브루스 리 대표이사는 자신의 사업 스토리를 공유하고 열정을 가지라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Prof. Roger Marshall AUT 대학교 교수는 서양과 동양문화간의 리테일 마케팅 차이에 대한 강의를 해주었다.

8월 16일 Auckland Conference Centre에서 열린 폐회식에서는 각나라 각지회에서 뉴질랜드를 향한 응원메세지가 담긴 영상을 시작으로일주일간 수료생들이 각 팀 별로 준비해온 도전프로그램 사업계획 발표 후, 수료식과 만찬을 끝으로 일주일간의 일정을 성황리에 마칠수 있었다.

또한 옥타 오클랜드 지회는 이번 도전프로그램 준비를 계기로 수료생들은 팀원을 꾸려 현지에서의 회사설립과 동시에 한국 제품을 수입, 홍보활동 및 판매에 박차를 가하고있다고 전했다.

올해로 10회 째를 맞이한 뉴질랜드 차세대무역스쿨은, 미래의 한민족 경제공동체를 이끌 차세대들에게 무역실무교육과 더불어 한민족 정체성 및 애국심을 가질 수 있는 소중한 기회의 시간이었던 것으로 참가자들은 전했다.


OKTA에 대한 궁금한 점은 이메일 okta.auckland@gmail.com, 웹사이트 http://okta.net.nz/, 에플리케이션 (다운: http://oktaapp.net/)등으로 문의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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