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6주기를 맞이하여...
안녕하세요? 뉴질랜드에 살고 있는 정 레베카입니다.
이렇게 세월호 6주기가 되기까지 진상 규명과 책임자 처벌이 이루어지지 않았던 거에 대해서 정말 안타까운 마음
그리고 믿기지 않는다는 생각이 듭니다.
특히 지금까지 고생해 오시고
투쟁해오신 유가족분들을 생각하면
정말 마음이 아픕니다.
지금 현재 뉴질랜드는 저희 각자가 집에서 자가격리기간이라서 이렇게 다른 행사를 준비 못하고 영상으로 저희의 응원하는 마음 사랑하는 마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가족분들 부모님들너무 죄송하고 늘 응원하고 우리 모두를 위해서 안전한 사회 건설을 위해서 계속 투쟁해주신 거에 대해서 감사한 마음을 표현합니다.
저희의 세월호에 대한 기억과 약속 계속되는 행동을 다짐하며 인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