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Z여행] Campervan - 캠퍼벤 여행이야기(셋쨋날)

손바닥소설


 

[NZ여행] Campervan - 캠퍼벤 여행이야기(셋쨋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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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시작전에 저번 호에서 낸 퀴즈를 맞추신 분을 선착순 3명만 선정 알려 드리려 했읍니다만,유감 스럽게 연락하신 분이 안계셔서 다른 문제를 이번호에 낼까 합니다. 재미 삼아 하는 것이니 너무 심각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문제 부터 할까요? 보통 뉴질랜드의 캠퍼밴은 몇인승이 가장 클까요? 아시는 분은 간단히 답한후, david@stravelnet.co.nz 로 연락처와 함께 보내주세요. 선착순 3분에게 wine한병씩 선물하고자 합니다. 혹시나 저번의 문제로 답을 e-mail로 주셨는데 혹시나 제가 못 받았다고 하시는 분은 다시 연락 주시길 바랍니다.

오늘은 각팀의 일정이 전혀 틀리는 그야말로 단체 여행 속에서의 각각의 또하나의 자유여행 일정 이었읍니다. 그리고 최후에 테아나우(Te Anau)에서 만나기로 한 convoy에서만이 즐길 수 있는 독특한 장점 이기도 하구요.


저희팀은 퀸스타운에서 테아나우까지 가서 거기서 현지투어에 합류하여 밀훠드 싸운드에 가서 크루즈를 한 다음 테아나우로 복귀하는 일정 이었읍니다. 가수부부는 퀸스타운에서 할수 있는 루트반 트랙을 하고 재회하며, 유명하신 세 부자팀은 테아나우에서 밀훠드 트랙을 하고 재회기로 했으며, 딸부자집은 밀훠드의 일정을 천천히 스스로 운전해서 가기로 했읍니다. 그리고 다른 교수님댁은 퀸스타운에서 하루 더 지내기로하고 재회 하기로 했읍니다. 정말 각양각색 오늘 저녁서로의 경험을 펼쳐 놓으면하는BBQ가 흥미롭기도 합니다.

뉴질랜드의 자연과 함께 하며 그것을 이해하는데 아주 적격인 방법의 하나가 전국에 산재해 있는 각종의 Trekking 코스입니다. Convoy가 끝나고 다음에는 Trekking 코스를 밟는 일정을 소개 할 예정입니다만 그때 더 상세히 소개 하기로 하겠읍니다. 지금은 convoy에 촛점을 맞추고자 합니다.

이번에는 간단히 유명한 곳만 언급해 보겠읍니다. 그 많은 Trekking course중 아마, Fiordland국립공원 부근의 코스들은 세계적으로도 유명합니다. 루트번 트랙, 밀훠드 트랙, 리마커블 트랙, 헐리훠드 트랙, 마운트 어스파이어링, 케플러 트랙, 그린스톤 트랙이 유명하고, 크라이스트쳐치에서 갈수 있는 아더스파스 트랙, 마운트쿡의 후카벨리, 넬슨의 아벨타스만 국립공원의 각종 트래킹, 통가리로 국립공원의 통가리로 횡단은 조금 관심이 있으신 분에게 강력히 추천하는 곳입니다.

이정도로 하고 다음에 또 소개 하기로 하겠읍니다. 아 그리고 제 경험으로 이렇게 Trekking하면서 뉴질랜드의 작종 새들을 관찰하는 것이 있읍니다. 다음에
같이 소개 해 드리겠읍니다. 자연과 교감하며 하는 특이한 경험이기도 합니다.

일단, 오늘은 밀훠드 싸운드에 가서 쿠루즈하는 일정을 소개 하겠읍니다. 퀸스타운에서짧게는 2시간 반에서 길게는 3시간 반정도의(시간 갖고 여유롭게 이동 바랍니다. 쉬면서 경치도 볼 곳이 여러군데 많이 있읍니다. 놓치지 마시길 권합니다.) 이동으로 Milford Sound에 들어가는 입구인 Te Anau에 도착 합니다. 여기서 오전에 차한잔 하며, 호숫가에서 여유롭게 휴식을 취한후, 서서히 밀훠드 싸운드로 향해 운전대를 잡습니다. 저희는 현지의 투어를 이용해 갔다 오기로 했읍니다. 그 이유는 간단 합니다. 길이 아주 험합니다. 아마 예전 대관령 넘어가는
길보다 더하면 더하지 못하지는 않을리라 봅니다. 그리고 운전자에게 공평하지도 않습니다.
여유롭게 일생에 한번 올까 말까 하는 것인데, 운전에 신경쓰다보면 무슨 의미가 있겠읍니까.
그리고 퀸스타운에서 아침 일찍 떠났기에 피곤해서 안전상의 이유가 큽니다. 왕복 5시간의 험준한 산악길입니다. 절대로 자가운전, 특히 캠퍼밴으로 하는 것은 권하지 않습니다. 실제로 사고도 많이 나구요.

이래서 저희도 현지의 투어를 이용 하기로 했읍니다. 우리 “Value for Money”라는 글을 자주 씁니다. $100을 쓰고 $100정도의 만족 보다는 $120을 쓰면서 $150 정도의 만족으로 결국 최대의 가치를 창출 한다는 의미 입니다. 많은 경험을 해 봅니다만 역시 맞는 말인듯 한것이 16년간의 경험 입니다. 비싸게 하는 여행이니 만큼 절약할 곳과 쓸데를 구분 확실히 해서 경제적인 효율성과 가치의 창출을 꾀 하자는 의미이지요. 여행시도 마찬 가지라고 봅니다.
어떤분은 안전 마저도 조금 저렴하다는 것에 위험을 무릅쓰는 것을 자주 봅니다. 그 절약이 우리의 안전을 걸만한 그럴 가치가 있을까요? 한번 생각해 봐야할 명제 이기도 하지요.

사족입니다만, 이럴 경우 캠퍼밴을 도로 가의 주차장에 주차 시키고 가던지, 오늘 이용 할, 캠핑장에 애기하고 일단 자리가 있을 경우, 캥핑장 안에 미리 주차 시킬수 도 있읍니다. 단, 말씀 드렸다시피, 요즘은 아무데서나, 주차하고 밤을 지내(Free Campers)는 것을 엄격히 규제 하고 있으니 주의 바랍니다.

하여튼 현지 투어 Real Journey의 차량안에는 전 세계에서 온듯한 같은 관광객들로 꽉차 있었읍니다. 일본 한국, 중국, 인도, 독일, 미국, 스페인 (정말 재미있게 축구 얘기로 친해 지기도 했읍니다), 호주인등이 한 가족이 되는 것입니다. 물론 저렴한 것부터, Real Journey처럼 고급의 차량을 운행하는 몇가지의 종류가 있읍니다. 어느것도 단순히 우열을 가리기에는 장담점이 서로 다릅니다. 결국 본인들의 선택입니다. 비싼것은 비싼대로 싼것은 싼대로.

뉴질랜드를 돌아 다니다보면, Campervan은 독일, 네덜란드, 태국, 영국, 호주, 뉴질랜드 사람들이 많이 즐깁니다. Backpacker style은 구분이 없읍니다만, 역시 유럽계가 주류, 간혹 한국과 태국이 아시아 쪽에서는 강세 이고, 일본이나 중국은 의외로 없읍니다. 특히 일본은 모든 자동차 문화가 비슷한데도, 거의 없는 편이지요. 이 분야에서만은 유치하게 비교해 보면 한국이 일본보다 상당히 앞서 가고 있읍니다(?). 결국 미지와 위험에 대한 도전과 안전의식의 차이라고 보입니다. 어디가 우월하다는 말초적이고 근시안적인 비교는 하고 싶지 않습니다.
그저 각자 특성을 있는 그대로 받아 드리고 싶습니다. 독자분들께서도 그래 주시길 바랍니다.
하여튼 요즘 일본의 젊은이들은 외국여행도 잘 안 간다고 하더군요. 그만큼 어떤 새로운 것에 대한 동경이나 성취하려는 동기라든지, 도전이라는 단어에 익숙치가 않다고 합니다. 단, 기억 해야 할 것이 17년전에 제가 여기 처음 왔을때만 해도 일본의 젊은이들은 세계를 주름잡으며 돌아 다녔읍니다. 그래서 저의 희망이 우리의 차세대도 빨리 외국을 보고 접하며 눈을 넓히기를 바랬지요. 이제는 그 궤도에 올라와 있읍니다만, 우리는 그들 다음단계의 전철은 밟지 않았으면
하는 또 다른 바람입니다.

다시 꿈 꾸며 그려 봅니다만 이제는 존경받는 한국인상을 만들기에 노력 했으면 합니다.
희생도 따라야 하겠지요, 약속을 지키기 위해 손해 볼수도 있다고 봅니다. 먼 장래를 위해 지금의 불편은 감수 할줄 아는, 그리고 모르는 남을 위해 봉사할 줄 아는 그런 모습이 필요할 때가 아닌가 봅니다. 언제나 손해 보지않고 언제난 이득만 계산하는 행동으로는 언제나 그저 악착 스럽고,성실하지만 각박한 모습으로만 비치지 않을까 문외한입니다만 생각해 봅니다.
뉴질랜드의 교민의 많은 분들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는 줄압니다. 언제인가는 존경의 대상이 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그건 그렇고 아세요, Fiordland 깊은 곳에서의 개울물은 그냥 그대로 마셔도 됩니다. 그정도로 청결합니다. 트랙킹하다 보면 많은 가이드가 적극 권하고 있기도 합니다. 물맛, 저에게는 꿀 맛이었읍니다. 시원한 물맛이 저를 정화 시키는듯한 기분 이었으니까요.

구불 구불, 대관령 넘으며 보는 설악산의 기기묘묘한 절경과 비교하면, 한국의 절경은 손재주 많은 신이 창조한 기기묘묘한 봉우리들의 모습들이고, 밀훠드 가는 길은, 손재주는 없지만 있는 그대로에 시원스럽지고 웅장하게 가꾸어 놓은 굵직한 창조물의 차이라고나 할까요?
드디어 유일한 일차선 Homer 터널에 도착 합니다. 19년을 걸쳐 1954년에 완공된 역사적인 터널입니다. 처음에는 5명의 사람이 곡괭이와 휠베로우로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 용기와 시작이 무모하다 못해 장엄하기까지 인간승리의 한 기록들입니다. 일차선이기에 한쪽이 통과 할때까지 다른 차선은 기다려야 하는 식이죠아직도 유일한 교통로 이구요. 멤버중 몇분이 자주 던지는 질문이었읍니다. 왜 뉴질랜드는 외길 다리가 많고, 이런 외길 터널이 있느냐고요?
그냥 꽝 뚤으면 되는데, 길도 넓히고 하면 되는데 하며. 뉴질랜드 같은 조그마한 나라에 왜 그 많은 차선과 터넬과 엄청난 인푸라가 필요 하겠읍니까. 단지 사는 방법이 다를 뿐입니다.
5천만의 인구가 사는 한국과 4밴만명이 두배나 큰 땅더리에 사는 방법은 틀려야 하겠지요. 역시 말초적인 의식으로는 비교자체가 힘든 것 아닐까 했읍니다. 사족입니다.

그다리면서도 그 입구 근처의 절경에 심심하지는 않습니다. 거기에 자주 Kea라는 뉴질랜드 고산지대의 새가 날아와서 모든이를 즐겁게 하곤 합니다. 차에 앉아서 고무 장치를 뜯어 놓기도 하고 하지요. 뉴질랜드 여행하면서 불문율 하나 알려 드리겠읍니다. 뉴질랜드 어디에 가나, 동물들이 친근합니다. 특히 야생의 조류나 동물에게 음식을 주는 것은 금기 입니다. 그리고그들을 방해 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이유는 하나입니다. 의도는 아니지만 그들의 생태계를 인위적으로 간섭하는 행위를 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많은 피해가 있기도 합니다, 주의
하시길 바랍니다. 자연은 자연 그대로 보존 하시길 바랍니다.

밀훠드를 캠퍼밴으로 가지 않은 이유 중 또하나는 이 호머 터넬입니다. 워낙 협소한 관계로 익숙치 않거나, 조정 하기 힘든 큰차량의 경우, 벽에다 사고 내기 쉽상입니다. 사고도 많이 나구요. 사고 날경우를 한 번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비싸게 하는 여행이어서 더욱 즐거워야 하는 여행이 그나마 지옥으로 변하기도 합니다. 물론 제가 권해 드린 것처럼, full cover되는 보험으로 커버는 되지만, 결국 그처리를 위해 비싼 여행일정이 기분 잡치는 경험으로 바뀌게 된다는 것입니다.

호머 터넬을 나와서 벌어지는 또 다른 장관 하늘과 달듯한 기암 절벽으로 싸여진 산속들 굽이 돌아 내려가는 것이 이래서 이 먼길도 사람들은 찾아 오는구나 하는 생각입니다. 몇차례의 방문으로 익숙하기는 하지만 역시 또 다른 감흥에 감격하기는 마찬가지.




이윽고, 밀훠드 싸운드에 도착 선착장에서 이미 구입한 승선권을 갖고 시간을 기다리는데. 그 신비함은 이루 형용하기 힘들 정도. 선사시대 부터 있었을 분의기 바다속에 신비의 괴물이라도 나타날듯하며 장엄하기도 한 분위기, 형용하기 힘들 정도 입니다. 부페 점심도 예약했기에 승선후 접시 한가득 쌓는데, 한국분들이 많으셔서 그런지 김치도 있고, 한국 승무원도있었읍니다. 음식은 뭐 배고프니까 마음껏 먹어 두자 였읍니다. 그리고는 쿠루즈의 별미는
배 바깥에서 즐기는 쿠르즈 입니다. 어머어마한 웅장한 산세와 하얀 눈이 덮힌 백두의 모습이 어우러지며 산 중턱에 걸쳐있는 구름들 그리고 검푸른 깊은 바다에 그야말 형용하기 어려운 장관입니다. Mitre Peak는 그중 으뜸입니다. 어쩐지 사람들 별로 말이 많지 않습니다. 그것을 대변 하리라 봅니다. 이렇게 한 2시간 정도 한 후 되돌아 가는 길에 뱃머리에서 어느 영화의 한 장면처럼 맞바람을 맞으며 어느 이름 모를 연인들이 함께 모습은 우리도 즐겁게 합니다.
이제는 지나간 세월이라 하기에는 아직은 늙지 않은 나이에 집사람과 함께 하기를 기약하며 선착장으로 향하는 배에서 그 유명한 허밍웨이의 소설에 나오는 모습을 상상 해보는 이도 있을 지도 모르고, 타이타닉의 명장면을 그리는 사람도 있을테고..

이제는 테아나우에 있는 캥핌장으로 가는 길이 아쉽기도 한 시간 입니다. 너무도 먼 길이기에 다시 올 수 있다는 기약이 없는 것도 사실이고 그래서 더욱 하나라도 더 담아 가려고 찍는 사진기 소리가 어지럽기까지 합니다.

또한 2시간 반에 걸쳐 돌아온 테아나우에 아침에 주차하고 간 차량이 잘있나 하는 걱정도 됬읍니다. 다행히 무사히 잘 있었고, 밀훠드 쿠루즈가 아닌 밀훠드 트래킹을 선택한 세 부자 팀도 비슷한 시간에 돌아 온듯 차량은 벌써 없었읍니다. 서서히 바로 앞의 캠핑장으로 가서 수속을 하며 친해진 직원과 한참 이야기로 시간 보내다가 한숨 고르고 맥주 한잔하는데 얼마나 여유있고 운치 있는지 그야말로 사치에 가까울 정도의 풍요로움 그 자체였읍니다.

사족하나, 캠핑장은 주로 현지인들이 운영하며 현지주민이 직원들 입니다. 수속 밟을시 간단한 이야기로 부터 시작 마음을 여는 계기가 되기를 권합니다. 수많은 다른 색깔의 다른 문화의 사람을 만나서 그 사람들과 의사 소통을 한다는 것 또한 여행을 하는 이유중의 하나 일수 있읍니다. 경우에는 아주 친해 지기도 하고, 경우에는 실망 할 수도 있읍니다. 그 모든 것이 아름다운 도전이요 성취, 경험이 아닐까요? 그것 또한 뉴질랜드에 살면서 익혀야 할 아주 중요한 사회일원으로써의 가져야 할 덕목중의하나 이리라 감히 말씀 드려 봅니다. 영어요?
그리 절대적으로 중요한 것은 아닙니다. 필요하기는 해도요. 저의 경험 입니다. 저의 집사람이 증명하지요. 절대 유창한 영어는 아니지만, 한시간내에 절친 만드는데 재주가 있읍니다. 대단한 도전정신이요. 상대의 마음을 여는데는 역시 순수한 마음이 최고라는 지론을 갖고 있지요.
영어 잘해도 못하는 사람은 친구하나 못 사귀는 것 아닌가 봅니다. 결국 인간과의 교류아닌가 합니다. 첫단계? 또 말씀 드립니다. 럭비에 대해 조금이나마 상식정도의 수준에, 월드컵이나, All Blacks 경기나 선수등, 그리고 자기가 사는 지역의 팀정도는 알고 계시면 장담합니다.
여러분의 뉴질랜드 삶은 바로 차원이 다른 삶으로 변 할수도 있읍니다. 럭비를 이해 못하고는 여기서 먼저와서 오래 산 이들을 이해 하기는 쉽지는 않을 것입니다. 여기까지!

하여튼 체크인 하는데 뭔가 끌리는 것이 있어 둘러 봤더니 한국분 같은 분이 수속을 밝고 있었읍니다, 긴가 민가해서 양해를 구하자 금방 웃음으로 반기며, 한달간의 캠퍼밴 여행이라고
하며 일주일 만에 한국분이 처음이라며 반가워 했읍니다. 하룻밤이지만 동지 하나 더 늘었다는 기분에 우리 가족들에 소개하고 즐거운 파티아닌 파티. 외국에 나오면 진정한 애국자 된다고, 역시 외국에 나오면 핏줄이 최고라고 하나요? 왜 바깥에서 보면 안에서 보는 우리의 모습이 틀리다고 하잖아요? 그래서 우리는 이미 최고의 행운이 있는 사람들 인지도 모릅니다.

모두가 모여 다시 한번 이야기 꽃을 피우며 서로의 경험을 교환하며 즐거 웠던 자유로운 여행의 하룻밤도 서서히 지기 시작했읍니다. 평온해지는 저녁 이었읍니다.





내일은 소위 말하는 Eco Tour여정. 자연과 환경속에서의 특이한 경험, 수억만년전의 선사시대를 실제로 돌아보는 체험과 자연속의 동물들과 하는 교감, 그리고 신비한 뉴질랜드 최남단 섬에서의 짧은 경험, 산속에서 사는 새들과의 대화와 산책등이 이제 조금은 너무 올라간 흥분상태에서 이제 한 걸음 뒤로 한 상태로 만드는 일정이 되리라 기대하면 잠을 청해 봅니다.
오늘도 감사드리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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