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치킨은 언제나 열려 있습니다.
사랑하는 지인 여러분께.
일요시사 발행인겸 KB치킨 대표 권우철입니다.
항상 제 곁에서 응원해 주시고 힘을 보내주시는 마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한 가지 간절한 부탁을 드리고자 이렇게 글을 씁니다.
KB치킨에 꼭 한번 방문해 주십시오.
두 가지 일을 함께 하다 보니
혹시나 “바쁘지 않을까”, “기다림이 길지 않을까”
걱정하실까 싶어 제 마음을 솔직히 전합니다.
부담 느끼지 않으셔도 됩니다.
저, 권우철은 더 큰 책임감과 정성으로
여러분을 맞을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KB치킨은 매장 내에서 ‘치맥’을 판매하지 않아
자리 회전이 빠르고 기다림이 짧습니다.
쾌적하게, 편안하게 식사하실 수 있습니다.
여러분께서 바쁘신 걸 잘 알기에
더더욱 이렇게 부탁드리는 일이 쉽지 않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희 KB치킨의 바삭하고 정성 가득한 치킨을
단 한 번만 맛보러 와주신다면
그 마음 깊이 새기겠습니다.
치맥이 생각나신다면
식사 후 매장 옆 ‘니코샵’에서 맥주를 구매하시어
집에서 여유롭게 즐기시면 됩니다.
KB치킨은 언제나 열려 있습니다.
여러분을 정중히, 그리고 진심으로 기다리고 있습니다.
부디 편하신 시간에 한 번만 찾아와 주십시오.
감사드립니다.
일요시사 발행인겸KB치킨 대표
권우철 드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