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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에서  경보 3단계 기간을 연장하며 완화 조치하였다.  

 아던 총리는 오클랜드의 경보 3단계와 4단계 제한은 지난 7주 동안 델타 변이의 발생을 통제하는 데 도움을 주었고 뉴질랜드 사람의 백신 접종률을 높였다고 말했다.

오늘 공중 보건 전문가들의 조언에 따라, 내각은 오클랜드를 현재의 제한에서 신중하고 체계적으로 전환하기로 결정했다. 

오클랜드는 10월 5일(화) 오후 11시 59분부터 경보 3단계에 머물지만 조금 완화하는  3단계의 전환 단계를 설명했다.

사람들은 한번에 최대 10명까지 두 가구 이하의 가정과 함께 야외에서  만날 수 있고, 유치원은 정상적으로 운영하며, 사람들은 해변 방문과 사냥과 같은 레크리에이션으로 오클랜드 주변을 이동할 수 있다.

 2단계에서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물리적인 거리를 유지하는 방법으로 소매점이 문을 열 것이고, 수영장과 동물원과 같은 공공 시설이 문을 열 것이며, 야외에서 만날 수 있는 사람들의 수가 25명으로 제한한다.

 3단계는 더 많은 완화 조치가 시행되는데 접촉 인원은 50명으로  제한하고 손님은 앉아 있어야 하며, 미용실도 마스크를 착용하고 물리적 거리 두기를 하여 , 모임도 50명으로 확대된다.

 내각은 다음 단계를 결정하기 전에 안전한지 검토하여  매주 각 단계를 발표할 예정이며 임금 보조금은 3단계에서도 계속 지급한다.

 오클랜드를 제외한 나머지 지역은 경보 2단계를 유지하며  100명 제한은 없앴고  물리적 거리를 두고 고객은 앉아 있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