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도 우등생 만들기

이제 2012 신학기가 시작 됩니다.

새 학년도 초에 누구나 열심히 공부하려는 계획을 세우고 시작을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서 먹었던 마음이 조금씩 약해지고 그 마음을 잊어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나 뉴질랜드에서의 공부에는 부모님들이 도와줄 형편도 되지 않고 어떻게 공부를 해야 하는지도 잘 모르는 경우가 많은 것이 현실입니다.

무조건 ‘공부해라.’만 반복할 수밖에 없는 부모님들의 입장도 답답하지만 무엇을 공부해야 하는지 모르는 학생들의 마음은 더욱 안타까울 수밖에는 없습니다.

과외를 시키려고 해도 금전적인 문제가 우선 대두되고 또 가르치시는 선생님들이 얼마나 뉴질랜드 학제와 학습내용을 잘 알고 계시는 분인지, 얼마나 잘 가르치는 분인지 등등 고민이 많이 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신학년도에 공부를 잘하기 위하여 드림 아카데미의 교육 전문가들은 늘 이렇게 조언을 해 드립니다.

1. 예습(선행 학습)을 해라

학교 수업에 앞서서 미리 내용을 알고 가는 것은 한국어로 하는 한국의 수업에 있어서도 필수적인 사항입니다. 학생들이 아무런 예비지식이나 준비 없이 수업을 듣는 것은 결코 바람직한 수업 자세가 아닙니다. 오늘은 어떤 부분에 대하여 수업을 할 것이며 그 내용은 이러한 내용이 될 것이라는 것을 미리 알고 수업에 임하면 효과는 무척 클 것이라 생각합니다.

어떤 분들은 선행학습이 학교 수업에 흥미를 잃게 만든다고 기우를 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물론 초등학교의 수업처럼 한글 읽기나 구구셈과 같은 경우는 그럴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심도가 깊어지는 중, 고교의 수업은 그렇지 않습니다.

학년이 높아질수록 예습은 필수입니다.

2. 수업 시간에 충실해라.

수업시간에 충실해야 하는 것 또한 아주 중요한 일입니다. 모든 학습의 중심과 기본은 학교 수업에 있다는 자세를 가지고 공부를 해야 어느 공부에도 소홀함이 없을 것입니다.

또한 수업 시간의 선생님의 수업은 미리 예습 한 내용과 다를 수도 있습니다. 더 깊이 들어갈 수도 있습니다. 다루지 않은 부분을 다룰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미리 공부한 내용 중 모르는 내용을 질문하기 가장 좋은 시간입니다.

3. 복습을 해라.

예습이 잘되었다면 또 수업 중에 잘 들었다면 복습시간을 많이 줄일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내용이 확실하지 않다면 반드시 복습에서 보충을 하고 때론 암기를 해야 합니다.

4. 그날 공부는 그날을 넘기지 마라.

그날 공부해야 하는 내용은 그날 해야 합니다. 학교에서 배운 내용을 복습하기 가장 좋은 날은 바로 그날입니다. 예습 역시 해야 하는 날 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그날의 공부를 다음으로 미루면 공부해야 하는 것이 쌓이게 됩니다. 또 그 것이 습관이 되면 결국은 결손이 생기기 마련입니다. 그래서 그날 할 일은 그날 하는 것을 원칙으로 만들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5. Past paper를 꼭 풀어라.

좋은 성적을 받기 위해서는 당연히 문제를 많이 풀어 보아야 합니다. SAT나 토플 시험에 있어서도 문제를 많이 풀어본 학생들은 SAT의 경우 300점 정도의 점수 상승은 아주 예상되는 결과입니다.

학교 시험에 있어서 과거의 시험 문제(past paper)는 반드시 풀어보고 시험을 보아야 한다는 것 꼭 해야 하는 일입니다. 과거 시험문제를 풀어보지 않고 시험을 본다는 것은 너무 안일한 태도입니다.

2012년도 신학기를 앞둔 지금 미리 학습할 내용을 예습하는 것은 학교에서 좋은 성적을 받기위해 꼭 필요한 것입니다. 바꾸어 말하면 선행 학습/예습을 해 놓으면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또한 선행 학습은 학생들에게 자신감을 심어 주며 선생님들과 급우들에게도 ‘공부 잘하는 학생’이라는 좋은 인상을 주게 되지요. 뿐만 아니라 좋은 성적, 학교생활의 자신감, 주위사람들에게 인정받는 학생, 좋은 대학으로의 진학 및 나아가서는 밝은 장래를 위한 밑거름이 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것의 시작은 아주 간단한 사실, 선행학습/예습에서 시작한다는 것입니다.

드림 아카데미는 이러한 것을 잘 알고 훌륭한 인재를 키우기 위한 선행학습반을 이미 운영하고 있습니다. 드림 아카데미에서 실력을 키우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