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12일 수요일 한인회 회의실에서 이기용 충북교육청 교육감이 뉴질랜드를 방문하여 교민들과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충북교육청은 매년 교민자녀들을 고국으로 초대하여 한국인으로서의 정체성과 한국인의 얼을 심어 주는데 크게 기여하였으며 앞으로 더욱 활발한 교류를 할 것을 약속하였습니다.
또한 교민자녀들에게 한국의 역사를 알기 쉽게 교재를 제작하여 제공하기로 하였습니다. 특히 이기용 충북교육감은 한인문화회관 건립에 많은 관심을 가지시고, 기금을 전달하며 2세 교육의 구심점 역할을 부탁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