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류양수 장로님의 장례예식을 무사히 마쳤습니다
감사합니다
지난 6월 20일 하늘나라로 가신 아버지 고 류양수 장로님의 장례예식을 무사히 마쳤습니다.모든 장례일정과 하루하루가 은혜이고 감사였습니다. 베풀어주신 따뜻한 위로와 격려 그리고 미처 다 알지 못했던 아버지의 삶의 기억들을 들려주셔서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큰 나무 같으셨던 아버지의 빈자리로 가슴에 큰 구멍이 생긴 것 같지만 그 구멍이 있어 또 다른 은혜가 통과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하나님의 축복과 평강이 늘 함께 하기를 기도합니다.
2020년 6월 24일
상주 류 석 올림
(유가족: 부인 노선숙 자녀 류석 류하나 김영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