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웰링턴 한인회의 8월은..
2021년 웰링턴 한인회의 8월은..
뉴질랜드 한인 여러분 안녕하세요.
바람의 도시로 유명한 뉴질랜드의 수도 웰링턴에서의 2021년 8월은 새로운 변화의 신바람이 불어올 기대되는 소식들로 가득한 달을 맞이합니다.
뉴한총연 정기 총회가 2021년 8월 15일 일요일 오전 10:00-13:00까지웰링턴 시내 호텔에서 진행될 계획입니다.
이와 관련하여 8월 14일 토요일 이상진 대사는 전, 현 한인회장단 25여명을 대사관저로 초대하여 뉴질랜드 한인사회 교류를 위한 간담회 및 만찬 계획도있으며, 웰링턴 한인회는 회장단을 맞이하고 총회준비를 성심껏 도울 것입니다.
웰링턴 한인회가 2021년 수도 웰링턴에서 처음으로 주최하는 76주년 광복절 기념행사는 대사관의 협조하에 대사관저에서 8월 15일 16:00-18:00 진행 계획이며, 전,현 한인회장단, 지역별 단체장, 평통위원, 웰링턴 시니어회 그리고 개인 참석희망 한인등 100여명 규모로 진행되며, 현재 8월 7일까지 한인회 이메일로 참가 신청자 접수중입니다.(8월 09일 참석자 명단 확정예정)
또한 웰링턴 한인회(KCFW준비위)는 8월 28일 토요일 12:00-17:00 2021 K-Culture Festival in Wellington (장소 Michael Fowler Centre )행사준비가 한창이며, 현재 50-6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신청되어 8월부터 자체 교육과 배치 안내가 될 것이며, 음식부스와 각종 전통문화부스들에 대한 세부적인 점검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8월 부터는 매주 토요일마다 준비위 미팅이 이루어지며 , 대사관 주관 전체 미팅도 두 차례 실시하여 최종적으로 점검해 가는데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특히 웰링턴 시니어회에서도 한인회부스내 식,음료 판매 자원봉사를 맡아주시기로 함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렇듯 웰링턴한인회의 8월은 뉴한총연 정기총회, 제76주년 광복절기념행사 그리고 K-Culture Festival 행사등 대규모 행사가 준비중이고, 진행되기에 귀한 인재들의 수고에 많는 격려와 함께 후원과 긍정적 참여도 당부드립니다.
“건강한 한인회, 화합하는 한인사회”
웰링턴한인회 회장 이장흠 올림
2021년 08월 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