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송년 한인골프대회 성황리에 열려
교민들의 화합과 골프기량을 겨룬 잔치...
지난 11월23일 (토) Gulf Harbour Country Club에서 한인 송년 골프대회가 90여명의 골프협회 회원및 교민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 되었다.
오후 2시부터 진행된 이 대회는 2019년 한 해를 마감하며 '교민들의 화합과 골프기량을 겨루는 잔치' 라는 타이틀로 (사) 재뉴 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사) 재뉴 대한골프협회가 주관, 많은 교민들이 참석해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이 날 경기는 NZ GOLF 핸디캡 적용,챔피언조 스트로크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우승은 스트로크 플레이(Stroke Play ) 남자부문에는 고동환(80타),여자부문과 전체우승으로 조문희(78타)씨가 차지하였다.그리고 스테이블 포드 (StableFord) 남자부에서 1.홍성수 (37점), 2.이지형(37점), 3.조창용(36점)씨,여자부에서는 1.Helen Lee (42점), 2.Michelle Lee (39점), 3.박윤인 (39점) 씨가 차지하였다.
(사)재뉴 대한골프협회 손조훈 회장은 “이번 대회에 참석해 주신 교민여러분과 아낌없는 후원을 해 주신 홍배관 총영사, 홍승필 재뉴채육회장, 타카푸나골프장 하승호 사장, P&K 박성배 사장, OKTA 이나연 & 김광 회장,한상 최형엽 사장,풀무원 이수신 사장,종가집 임병학 사장,CJ 건설 이지형 사장,다온 유광석 사장 그리고 김준표 자문위원장,알바니 건강식품 임경혜 부회장, NZ Premier 박성곤 이사, 화로 김정한 이사 ,TGM 김재현 본부장, Kingsway 류석 전무이사,SPH 백영호 부회장,안영백 직전 회장,안기종 회장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 "고 인사했다.
아울러 "다음 대회는 내년 4월 중순,뉴질랜드 전체 쥬니어 대회와 한인골프대회를 NZ GOLF 협회와 같이 준비하고 있다.그리고 제 2의 리디아 고를 꿈꾸는 현지 쥬니어들을 육성하고, 한국 골프의 우수성과 자긍심을 갖는 뜻깊은 대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할 것이다.교민들께서도 많은 관심과 애정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