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현 수석부의장 강연회와출범식
제19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뉴질랜드협의회(이하 '협의회' - 협의회장: 우영무)에서는 오는 11월 16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오클랜드 타운홀에서 19기 협의회 출범식과 함께 정세현수석부의장(전통일부장관)의 강연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협의회는 그동안 출범식을 교민 단체 대표와 일부 동포들을 초청한 가운데 시내 호텔에서 개최하였으나 이번에는 한반도 정세 관련 최고 권위자로 손꼽히는 정세현 수석부의장의 방뉴를 맞아 좀더 많은 교민들이 참여 할 수 있는 강연회를 가지기 위해 오클랜드 시내에 위치한 오클랜드 타운홀 콘서트 챔버에서 출범식과 강연회를 개최하기로 하였다.
우영무 19기 협의회장은 정세현 수석부의장의 강연회를 통해 뉴질랜드 동포들의 한반도 정세와 평화 통일에 관한 관심을 더 고양하고 공공외교에 대한 이해와 참여를 높이는 시간을 가질 것을 기대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번 출범식과 강연회 입장은 무료이나 좌석이 한정되어 있어 선착순으로 예약이 가능하며 참석을 원하는 동포들은 구글폼(forms.gle/nNzYqhDLaaYBLuJfA)을 통해 직접 신청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19기 협의회 페이스북 페이지(www.facebook.com/NUACNZ19)나 코리아포스트 등 한인언론매체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