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학생들을 위한 한국어 교육자료 개발 및 배포
뉴질랜드 학생들을 위한 한국어 교육자료 개발 및 배포
뉴질랜드 한국교육원(원장 정일형)은 오클랜드분관과 협력하여 뉴질랜드 학생들을 위한 맞춤형 한글 자음 포스터(Korean Alphabet)를 개발하여 오는 9월 중 배포할 예정이다. 정일형 원장은 이번에 배포되는 교육자료는 한국어 자음과 단어들을 뉴질랜드 공용어인 영어와 마오리어로 알기 쉽게 배울 수 있도록 개발된 뉴질랜드 맞춤형 한국어 교육자료로서 앞으로 한국어를 처음 배우기 시작하는 뉴질랜드 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 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