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태 오클랜드한인회장 뉴스포커스 인터뷰
우리는 다양한 변화와 다양한 문화를 뉴질랜드에서 다민족이 함께 누리는 진정한 문화교류와 또 새로운 문화를 소개하여 우리 모두가 함께 하기 때문에 너무 영광스러운 날입니다.
물론 크라이스트 처치에서 일어난 테러로 인해서 고인이 된 그(희생자)들에게는 애도와 추도의 자리가 되고 또 그들 가족에게도 애도와 위로를 겸해서 같이 하게된 이 영광된 시간에 현지인들 포함 교민 여러분 우리 모두가 어우러져 함께하는 의미깊은 날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박세태 오클랜드 한인회장
뉴질랜드 역사에서 지울 수 없는 암울한 날로 기록될 3월15일 크라이스트처치 테러 희생자 (사망:50, 부상46) 및 그들의 가족분들께 깊은 슬픔과 위로를 보냅니다.
이러한 국가적 애도 분위기 속에서도 재뉴 한인사회의 민(한인회)과 관(총영사관)이 한 모습으로 협심하여 이 나라 이 사회의 일원임을 대내외에 보인 것은 이번의 연례 행사를 의미깊고 무사하게 마치게 한 중요한 의식행보 중의 하나였다 하겠습니다.
이번 한인의 날 ‘Korean Day 2019’ 행사 준비에 열정과 노고를 아끼지 않은 박세태 회장을 중심으로 한 준비위원 그리고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 뉴스포커스 편집자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