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챔버앙상블 “러브앤피스” 창단 10주년 기념 콘서트 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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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챔버앙상블 “러브앤피스” 창단 10주년 기념 콘서트 II

일요시사 0 1122

 

오클랜드챔버앙상블 러브앤피스창단 10주년 기념 콘서트 II가 

1027 토요일 오후 7 30분 타카푸나에 위치한 St. George’s Church 공연장에서 열립니다.


뉴질랜드에 거주하고 있는 한인음악인들의 교류와 친목 그리고 한국음악인 특유의 끝없는 도전정신을 후배들에게 전수하기 위한 재뉴질랜드 한인 음악인협회(회장 전승원)를 창단함을 축하하는 무대와 2009년 첫 출발한 한인사회의 보석과 같은 러브앤피스로 알려진 한인오케스트라가 창단10주년 콘서트  시리즈 II 협주곡의 무대를 갖습니다.

 

두 번째 축하 공연입니다. 감동의 무대, 오래 기억에 남을 공연입니다.

연주자들의 수준과 품격을 감상할 수 있는 격조 높은 연주회입니다.

이번 콘서트를 위한 연주자들은 전문음악인들로 뉴질랜드에서 활동하며 제자들을 양성하며 일년에 몇 번씩 힘을 합쳐 연주를 하며 한인사회를 위해 무보수로 봉사하는 분들입니다. 그들의 노고는 자랑스러울 뿐만 아니라 자라나는 1.5, 2세대 이민 후배들에게 꼭 전해져야 할 재능기부의 정신입니다.

 

이번 콘서트의 프로그램은 독일 유학 후 한국에서 제자들을 양성하던 바이올리니스트 오유미 악장의 비발디 사계 중 과 모스크바 차이코프스키 음악원 출신 피아니스트 이사라의 그리그 피아노 협주곡 , 페트만 내셔널 주니어 아카데미 출신의 첼리스트 김다희의 하이든 첼로 협주곡, 오클랜드 음대 출신의 플릇티스트 윤윤상의 모잘트 플릇 협주곡과 한국인에게 가장 사랑 받는 모잘트 아이네클라이네 나흐트 뮤직등 뉴질랜드 최고 수준의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정말 놓치기 아까운 콘서트입니다.

객석이 적습니다.

그러나 정말 순수한 클래식 음악을 즐기며 축하하기에는 좋은 연주회장입니다.

일찍 오시면 좋은 자리에서 한 마음으로 축하하며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모든 러브앤피스 연주회는 동일하게 티켓판매가 아닌 도네이션으로 입장을 대신합니다. 적던 많던 한인사회의 100년을 계획하며 적극 투자해야 할 충분한 가치가 있는 문화예술 친선대사인 러브앤피스를 위하여 협조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한 마음으로 받겠습니다.

자신 있게 이번 한인 오케스트라 러브앤피스 창단 10주년 기념 콘서트 협주곡의 밤에 모두를 초대합니다.

 

일시 : 2018 10 27 () 오후 7 30      공연문의 : 021 501 579

입장 예약  E mail : lovenpeacetrust@gmail.com

장소 : St. George’s Presbyterian Church (2 The Terrace, Takapuna, Auckl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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