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뉴우정협회는 14년 전부터 격년으로 사진공모전과 영문에세이 공모전을 시행했다.

그러나 올해부터는 에세이 공모전 대신 영상공모전을 시행한다. 즉 영상, 사진, 영상, 사진, 이렇게 격년으로 공모전을 하게 될 예정이다.

고정미 한뉴우정협회 공동위원장은 시대의 흐름이 에세이보다는 역동적인 영상을 요구하다보니 거기에 발맞추게 되었다고 말했다.

"올해의 주제는  "뉴질랜드에서 살고 있는 사람들이 바라본 한반도 평화통일"이다. 키위들은 어떻게 우리 한반도 평화통일을 생각할까 영상을 통해서 보고자 하며 수상과 상관없이 잘된 영상들을 모아 키위들이 바라본 한반도 평화통일을 통으로 엮으려 한다.고 전했다.

마감은 10월20일까지이며, 한뉴우정협회 페북 주소 https://www.facebook.com/NZROK.Friendship.Society/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