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에서 열리는 2025 상반기 판소리 워크숍 – 한류의 뿌리, 한국 전통소리를 타민족과 나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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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에서 열리는 2025 상반기 판소리 워크숍 – 한류의 뿌리, 한국 전통소리를 타민족과 나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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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에서 열리는 2025 상반기 판소리 워크숍 – 한류의 뿌리, 한국 전통소리를 타민족과 나누다


미국 로스앤젤레스 지역에서 한국 전통문화를 알리고 다인종 예술인들과의 협업을 통해 새로운 문화적 지평을 넓혀가고 있는 비영리문화단체 ‘토요풍류(Toyopungnyu)’가 재외동포청의 후원으로 오는 6월 22일(일) 오후 5시, Pieter Performance Space(2701 N. Broadway, LA, CA 90031)에서 **[2025년 상반기 판소리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K-POP의 뿌리라 할 수 있는 한국의 전통 서사 음악 ‘판소리’를 미국 현지에 소개하고, 다양한 인종과 문화권의 예술인들이 한국의 고유문화를 이해하고 교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2024년 상·하반기 워크숍의 성공적인 개최에 이어, 한국 전통예술을 미국 사회에 보다 깊이 있게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워크숍은 LA 지역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소리꾼 심현정 씨의 제자인 강 줄리(Juli Kang) 씨가 진행한다. 강 씨는 캘리포니아 전통예술연합(Alliance for California Traditional Arts)의 전통문화 계승 프로그램(Apprenticeship Program)을 통해 심현정 씨로부터 판소리를 전수받았다. 프로그램 참가비는 무료이며, 한국 전통예술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특히 한인 2세 청소년들의 참여도 적극 환영한다.

당일 현장 등록도 가능하지만, 원활한 준비를 위해 사전 신청을 원하는 경우 **이메일(ktypr3@gmail.com)**로 신청하면 된다.

한국 전통문화의 깊이와 아름다움을 함께 나누고자 하는 이번 워크숍은 다양한 민족과 세대가 하나로 어우러지는 귀중한 문화 교류의 장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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