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소 쌀쌀한 날씨에도 따스한 햇살과 함께 봄을 맞이하는 9월,

귀하의 건승과 평안하심을 기원합니다.

오는 9월 20일 한국 문화원의 '국원국악원 아리랑의 밤'이 화려한 막을 올립니다.

한국의 문화를 알리기 위해 우리의 전통음악과 무요을 배워온 뉴질랜드의 새싹들이 봄을 맞아 활짝 꽃을 피워 재능을 마음껏 뽐내보려 합니다.

또한 우리나라의 통일을 염원하며 전통악기와 양악기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을 준비 했습니다.

그간 아낌없는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귀하를 모시고 연주회를 개최하고자 하오니 참석하시어 자리를 빛내주시기 바랍니다.

뉴질랜드 국원 국악원 원장 백효순


장소: 한우리 교회 (59 View Road, Glenfield)
날짜: 9월 20일 토요일
시간: 5:30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