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수민족들은 그들만의 식품점을 이용할 수 있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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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수민족들은 그들만의 식품점을 이용할 수 있어야한다

일요시사 0 968

오늘 오후 국민당은 다음과 같은 보도 자료를 뉴질랜드 전역의 다민족 미디어에 보냈다.

 

멜리사 리 소수민족 대변인은 "우리는 정부가 소수민족 사회가 이번 폐쇄 기간 동안 물자 공급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소수민족 식료품점을 폐쇄하기로 한 결정을 재고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많은 뉴질랜드 사람들은 다른 문화적 배경을 가지고 있다. 그들은 전통적인 식사를 요리하는 데 필요한 재료들을 전문 슈퍼마켓에 의존한다."

 

"앞으로 4주 동안은 많은 사람들이 굉장히 불안해 할 것이며, 우리는 모든 사람들에게 그들이 가능한 한 정상적인 삶을 유지하기 위해 필요한 물건들을 제공해야 한다"

 

"소수민족들은 최소한 레벨 4의 록다운 이전에 이러한 상점들의 폐쇄에 대해 경고를 받았어야 했다. 그들은 아무 정보도 없이 우왕좌왕해야 했다"

 

"우리는 우리가 편안함을 느끼는 고향의 음식을 먹을 수 있기를 원하지만, 우리 민족의 식료품점에 접근할 수 없다면, 그것은 극도로 어려워진다. 특히 어르신들은 그들이 늘 먹던 민족 요리를 먹을 수 없다는 것에 적응하는 것이 록다운에 적응하는 것보다 더 어려울 수도 있다"

 

"슈퍼마켓은 소수민족 제품을 판매하지만 , 이것은 보통 매우 제한된 품목이며 일반적으로 필요한 물품을 구할 수 없을 것이다"

 

"뉴질랜드는 다양성을 자랑스럽게 여기는 나라다. 이와 같은 전례 없는 시기에 정부는 뉴질랜드인들에게 확실성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것이 식품구매를 오로지 이들 상점에 의존하는 사람들을 이 상점에 오지 못하게 하는 것으로 달성될 수는 없다 "

 

"우리 소수민족들은 뉴질랜드를 구성하는데 큰 역할을 한다. 다민족 슈퍼마켓은 우리의 일상 생활의 필수적인 부분이기 때문에, 그들은 록다운 기간 동안 문을 열어 두어야 한다. 정부는 그 결정을 재고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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