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인의 파격 변신 김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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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예감> 국악인의 파격 변신 김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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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창이 부르는 트로트 흥과 한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명창 김정민이 트로트 가수로 파격 변신했다.


신곡 ‘한 많은 비빔밥’은 먹고 살기 힘든 서민들의 마음을 비빔밥으로 녹여낸 풍자적이고 위트 있는 곡으로, 한 번 들으면 속이 시원하고 스트레스가 풀리는 ‘흥’의 정서가 담겨있다.


피처링에 힘을 보탠 사물놀이 명인 김덕수의 꽹과리와 추임새가 흥을 더한다.


반대로 ‘하늘이 땅되어’는 ‘한’의 정서를 제대로 보여준다. 사랑하는 사람의 이름을 ‘연꽃’에 담아 강물에 띄우는 인도의 풍습을 여인의 애틋한 사랑으로 풀어냈다.


성인가요 가수로 대중음악 손잡다
사물놀이 명인 김덕수 피처링 눈길

김정민은 초등학교 5학년 때 국악에 입문해 올해로 42년 된 판소리 공력의 소유자다.



송홍록-송만갑-김정문-박록주-박송희 소리 계보를 잇는 동편제 여류 명창 박송희 선생의 제자로 명창 박록주 선생의 손제자다. 


소속사 측은 “한길만 걸어왔던 김정민이 국악의 저변 확대를 위함과 더불어 오랜 시간 끊임없는 팬들의 요청으로 변신을 시도했다”며 “명창의 새로운 도전을 응원해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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